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분리대 (문단 편집) == 특징 == 주로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고속화도로]] 등 고속주행이 필요한 간선도로 등에 설치되며, 시내 도로에도 설치되기도 한다. 시내 도로에 설치된 경우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선 위쪽에 가드레일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는 경우도 많다. 고속도로나 시외 도로에는 가로등이 없거나 띄엄띄엄있는 경우가 많아 상향등을 작동시킬 일이 많은데, 맞은편 차량의 전조등으로 인한 눈부심을 막기 위해 중앙분리대의 높이를 높히거나 가드레일 위로 차광막을 더 얹어 설치한다. 대표적인 형태로 콘크리트형 중앙분리대, 가드레일형 중앙분리대, 화단형 중앙분리대가 있다. 콘크리트형 중앙분리대의 경우 내구성이 튼튼하기 때문에 주로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등에서 볼 수 있으며 가드레일형 중앙분리대는 주로 국도나 고속도로의 비상회차시설이나 연약지반 구간 등에서 볼 수 있다. 화단형 중앙분리대의 경우 주로 시내도로나 고속도로의 나들목 진출입로 구간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중앙분리대의 공간에 나무나 꽃 등의 식물을 심어서 키우기도 한다. 능률차로제를 도입한 도로의 경우 차로의 수를 홀수로 설계하는데, 이는 교차로 부근에서 좌회전 차로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의 도로 중간에는 좌회전차로가 있을 필요가 없으므로 이 1개 차로에 해당하는 공간에 화단을 조성해 중앙분리대로 쓰는 경우도 있다. 플라스틱으로 된 것의 내구 연한은 5년이다. 하단부는 충격에 강한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지는데 열기에 약하다는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80118190063227|단점]]이 있어 폭염에 녹아 쓰러지기도 한다.[* 2023년 [[대구광역시/기후|대구광역시 수성구, 중구, 북구]], [[http://www.ad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71|안동시 옥동]], 대전광역시([[https://tjmbc.co.kr/article/Vns0NnTrzyDX|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20114?sid=102|2]]),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04515151|제주시]] 등에서 쓰러진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