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대학교/학부/예술대학 (문단 편집) ==== [[문예창작학과|문예창작전공]] ====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우리나라 주요 문예창작과 중 하나'''다. 1953년 5월에 설립된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에서 이어져 내려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문예창작학과'''이다.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2000년대 들어와서는 상황이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등단한 문인의 수를 보면, 서라벌예대 문예창작학과 출신 문인 숫자 > 비 중대 문창과 출신 문인이었다. 이게 정말 무서운 게, 2010년 전후로 60명으로 증원하기 전까지만 해도 매년 나오는 졸업생 숫자가 40명 이내였다는 거다. 일단, 문예창작학과 설립 이후 교수직을 역임한 이들이 [[서정주]], [[박목월]], [[김동리]], [[이범선]], [[구상(시인)|구상]], [[김수영(시인)|김수영]] 등 당대 중요 문인들이었던 만큼 안성으로 옮긴 이후로도 문단 입성의 대명사 같은 느낌이 있어서, 80 ~ 90년대까지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1순위 학교였다. 특이하게도 다른 예술대학 내 학과와는 다르게, 실기가 없었다. 이유가 당시 중앙대 교수들의 생각이 "어차피 글 잘 쓰는 애들은 다 우리 학과 지원하는데, 이왕이면 공부 잘하는 애들을 뽑자" 였다고. 자세한 건 [[문예창작학과]] 문서 참고. 대표적인 문인으로는 [[김문수]], [[김주영(소설가)|김주영]], [[김원일]], 송상옥, [[이문구]], [[이동하]], [[한승원]], [[박상륭]], [[오정희]], [[하일지]], [[박상우(소설가)|박상우]], [[조세희]], 함동선, 김형영, [[남진우]], 방현석, [[박민규(소설가)|박민규]], 최성각, 황충상, 임영조, 감태준, 구광본, [[전성태]], 정종목, [[류근]], [[김근]], 오정국, [[원태희]], [[정지아]], 김종광 등이 있다. 자부심이 대단한 편인지 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여기 출신 사람들은 십중팔구 자기가, '중대' 졸업했다고 안 하고 '중대 문창과' 졸업했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