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ffd700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ffffff 에만 서술합니다.}}} || * [[1989년]], 학교 측에서 성적을 바탕으로 '''우열반을 편성'''할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당시 2·3학년 학생 500여 명이 거세게 반발하여 [[3월 2일]], 오전 9시부터 <학생자치권쟁취 중앙인 총궐기대회>를 갖고 농성을 벌인 적이 있다. 이 당시의 반발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현재에도 운영되고 있는 '''웅원반 제도''' 등의 시각으로 비추어 볼 때 이상할 수 있다. 그러나 [[1989년]]의 중앙고등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였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도입되지 않았던 '''우열반 제도'''에 대해서 큰 반발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며, 학교 측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던 원인도 한 몫 했다. 더군다나 [[1987년]]의 [[6월 항쟁]]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절이었기 때문에 개학식 날부터 반발이 심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우열반 편성에 관한 이야기는 잠잠해졌으나, 얼마 안 가 웅원반, 성신반, 용견반으로 부활해 [[2010년대]]까지 유지되었고, 지금은 웅원반만이 남아 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30200329215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03-02&officeId=00032&pageNo=15&printNo=13364&publishType=00020|당시 경향신문 기사]],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3020020921300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03-02&officeId=00020&pageNo=13&printNo=20744&publishType=00020|당시 동아일보 기사]],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9/1819521_19354.html|당시 MBC 뉴스데스크 보도 내용]] * [[2015년]] [[외고 자사고 폐지]]의 1차 파동 당시,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서울시 내의 '''광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들을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었는데, 그 폐지 대상 학교들 중 하나였다. 종합평가 중 기준점수에 미달이 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들을 폐지하고자 한 교육감의 정책이었는데, [[배재고등학교]], [[숭문고등학교]], [[세화고등학교(서울)|세화고등학교]], [[경희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서울)|우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그리고 중앙고등학교까지 폐지 대상에 포함되어 큰 파장이 일었다. 그러나 이 파동에서 조희연 교육감 본인이 선거 관련 의혹이 제기되어 곤혹을 치렀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인 [[황우여]]가 폐지에 대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행정 명령을 [[대한민국 교육부]] 직권 취소함으로써 광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여담으로, 이 당시 중앙고등학교 교내에서는 더 크게 논란이 되었는데, 폐지를 주도한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중앙고등학교 출신이었기 때문에 더욱 분노가 강하였다고 전해진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04500174|관련 서울신문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15744398|관련 중앙일보 기사]] *서울시 교육청의 원격수업 플랫폼 [[뉴쌤]]의 시범학교로서 2021학년도부터 뉴쌤을 사용했다. 하지만 뉴쌤의 여러가지 불편사항과 잦은 서버 오류, [[줌]] 등의 회의 프로그램에 비해 너무나도 뒤쳐지는 기능들로 인하여 학생들과 일부 교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은 뉴쌤의 사용을 강요했고 "유료여서 못 쓴다", "외국 기업에 의존하면 안 된다" 등의 변명을 늘어놓아 학생들을 더 화나게 했다. 1년에 600만 원 이상 학비를 내며 다니는 자사고에서 "유료여서 못 쓴다" 등의 발언을 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며,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