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소기업/구인난 (문단 편집) ==== 대표 이사 일가의 착취 ==== 구인난의 큰 원인이자, 바로 위 대기업과의 기형적 관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원인들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중소기업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이 문서에 적힌 것을 제외하고서도 수십 가지는 더 나오겠지만 그 수많은 이유들의 대부분은 결국 사장 일가의 노동착취에서부터 출발한다.[* 대기업도 경영진 일가들이 장악하는 게 흔하지만, 그래도 월급과 복지는 중소기업과 비교 불가한 레벨이다.] 중소기업 대표 이사 일가는 사실상 [[천룡인]]이며 직원들은 개돼지보다 못한 존재들이다. 총 임직원이 30명도 안 되는 회사에서 출근도 안 하는 사장 가족이 임원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수백만 원씩 월급을 타가는 행태는 너무 빈번해서 특이사항이라 하기도 힘들다. 직원들에게는 올해 성과가 안 좋으니 임금을 동결 및 삭감 하겠다고 말하면서 사장님 사모님의 명품 가방이 바뀌고, 사장님의 집이 커지고 자동차와 골프채가 바뀌는 것은 예삿일이다. 그렇다고 실적이 좋으면 직원들 월급을 올려주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심지어 직원들이 자비로 화장실 휴지와 휴게실 커피믹스를 구입해서 화장실과 휴게실에 구비하면 사장과 사장일가가 모두 거두어서 자기들 집으로 가져간다는지 심지어 직원들 차를 반강제적으로 빌려서 자가용이나 회사용 차량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직원들이 자신들 돈으로 마련한 목장갑, 구르마, 장비들도 회사용이라는 미명아래 가져간 다음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사장일가가 만든 고추장이나 간장 같은 소스부터 심지어 텃밭농사 지은 농산물들 딱 봐도 동네시장에서도 판매할 수 없는 저급인데도 직원들에게 수십만 원씩으로 강매시킨다. 구입하지 않겠다 거절하면 그때부터 폭언은 기본이고 온갖 말도안되는 트집잡아서 근무시간 내내 악독하게 괴롭히거나 심지어 당일해고 시키는 경우도 많다. 또 다른 착취로는 김장이나 텃밭가꾸기, 이사, 운전기사 등 회사업무와 상관없는 사장일가의 사적심부름도 시키는데 문제는 사적심부름하면서 회사일을 해야한다. 당연히 일의 피로도는 더욱 증가. 착취에 폭발한 직원이 사장과 그 일가 구리고 간부들 상대로 묻지마 범죄로 복수한 사례도 있으며 이때 네티즌 반응은 직원을 옹호했지 피해자들을 동정하지 않았다. 물론 가뭄에 콩 나듯 직원 등골을 빼먹지 않는 회사도 있지만 매우 극소수에 불과할 뿐인지라[* 적어도 B2B 회사는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B2B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건 원청과의 관계일 뿐이며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직원들 복지챙겨서 유능한 직원 잡아두는 것보다 원청간부에게 접대하는 것이 더욱 싸게 먹힌다.] 경쟁이 박 터지게 심하고, 때문에 그런 회사는 구인난이라는 것을 겪지도 않으며 이직률/퇴직률도 높지가 않아 빈자리도 잘 나지 않는다. 갓 대학을 졸업한 신규 대졸자는 중소기업이라는 이름만 보고 그런 회사를 피할지 모르나, 이미 중소기업을 다니는 수많은 이직희망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그런 좋은 회사에 이직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원인들이 적용되는 대상은 언제나 직원을 착취하는 회사들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