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소기업/구인난 (문단 편집) == 결론 == 디씨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에 중소기업의 현실에 대해서 가감 없이 작성된 글이 있다. [[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265624|#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67018|#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67997|#3]] [[ 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268391|#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69249&page=481&exception_mode=recommend|#5]]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73068&page=480&exception_mode=recommend|#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74632&page=479&exception_mode=recommend|#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75461&page=479&exception_mode=recommend|#8]] [[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276489|#9]] [[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280893|#10]] [[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283404|#11]] [[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288860|#12]] --[[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289932|#1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303847|#14]] [[http://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65485&page=1|#15]] [[http://m.dcinside.com/view.php?id=stock_new1&no=2314986&page=4|#16]] [[http://gall.dcinside.com/stock_new1/2316687|#17]] --[[http://m.dcinside.com/view.php?id=stock_new1&no=2322507&page=1|#18 완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71824&page=480&exception_mode=recommend|다른 썰]] 에펨코리아에선 [[https://www.fmkorea.com/best/3158832245|중소기업 공장의 하루]] [[https://archive.is/azogV|@]]라는 중소기업 공장 노동자의 일과를 요악한 글이 포텐을 타고 이를 퍼간 글이 [[https://m.fmkorea.com/3630418088|13년차 공장 좆소 현장 묘사(혹은 ㅈ소 현장 묘사)]]라고 떠돌아 [[국내야구 갤러리]]의 야념글까지 갔다. 다른 남초 사이트에서도 이에 공감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더라도 동일한 [[최저임금]]이라면 조금 더 편하고, 조금 더 안정적이고, 조금 더 미래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것은 전혀 이상한 행동이 아니다. 거기다가 단기적으로 돈이 급해서 [[중소기업]]에 입사했다가 잠깐 돈을 벌고 나서 퇴사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중소기업이 인력 채용 시 정부에서 보조금을 해당 중소기업에게 주는데, 문제는 이 보조금을 받은 후 수요가 높은 시즌이 끝나고 나서 해고를 해도 보조금을 반환하는 등의 불이익이 없다. 근로계약도 중소기업 측에 유리하게 맺으면 노동법 위반도 피할 수 있다. 즉, 중소기업들은 감세, 면세, 보조금, 기술 지원 등 정책적인 혜택[* 중소기업이 이러한 혜택을 받고자, 중견이나 대기업 분류에 들어갈 정도의 규모 확장을 억제하는 현상을 '피터팬 증후군' 이라 한다.]을 많이 받으면서도 그에 부응하는 대가를 치를 생각이 없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이런 현실 때문에 정규직이더라도 고용이 안정적인 중소기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는 드물다. [[중소기업]]은 편법으로 보통 회사를 쪼개는 방법을 쓴다. 한 회사가 생산하는 품목이 단일 상품인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분류를 하게 되는데 (ex: A품목군, B품목군) 이 품목별로 법인을 새로 차려버린다. 중소기업은 하나의 회사처럼 보이지만, 수십 개의 회사로 쪼개져 있거나 경영자의 가족 수 + 친인척 수 만큼 쪼개진 곳들이 많다. 심지어 기계 3대가 돌아가는데 회사가 3개인 경우도 있다. [[중소기업]]에서 타 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 또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세금]] 문제다. 회계 및 세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기는 하지만 그조차도 아닌 경우 이직 및 퇴사 후 몇 년이 지나 국세청으로부터 과세예고 통지서 등을 받고 벙찌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야말로 세금폭탄이 따로 없는데, 이는 회계 및 세무를 전담하는 사람의 역량이 모자라거나 아니면 그런 부서 자체가 없어서 흐지부지 운영되는 회사를 다녔다면 흔히 겪을 법한 문제인데, 급여 지급 후 소득세 원천징수 신고를 제 때 제대로 안 했거나 누락한 경우에 종종 발생한다. 분명히 [[정규직]] 계약을 했는데 추후 국세청으로부터 이런 통지서를 받는다면 전 직장에서 세금 관련 업무를 제대로 안 했다는 것이니 당당히 전 직장에다가 따지도록 하자. 한국 정부는 실업률을 가시적으로만 해결할 생각으로 막대한 예산을 중소기업에 지원하여 구직자들을 비참한 현실로 몰아넣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 취업 프로그램의 실적은 고사하고 중소기업 측도 채용하기가 어려운 여건에도 정부 지원을 대가로 참여하고 있으며, 노동 시장 정보를 매우 잘 아는 구직자들의 참여율도 매우 낮기 때문에 구직자들한테 비난을 받고 있으며 정부 내에서도 중소기업 취업 프로그램을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위 원인을 읽어보면 '''사실 중소기업은 엄밀한 의미의 구인난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은 대개 수요 변동 대처를 직원의 채용과 해고를 통해서 해결하는데, 이는 당연히 인력 수급과 숙련공 양성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특히, 공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이 알바를 많이 쓰는 게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애초에 2010년대부터 대기업도 무너지는 심각한 경기 불황이 발생했는데 중소기업들마다 구인난이라 주장하는 현상이 어불성설이다. 회사가 어렵고 직원들 임금 올려줄 여력이 안 된다면서도 사장차는 바뀐다. 중소기업에서 말하는 구인난이라는 의미는 '''최저임금에 근접한 매우 적은 보수를 받으며 회사에 몸과 마음을 바치며 여러 가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 채용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법이다.[* 삼국지로 예를 들자면 제갈량, 관우, 장비 같은 인재를 원하면서 본인이 유비처럼 행동할 생각은 전혀 없는 사업주가 태반이다. 자신들의 인성 수준이 동탁 급인데 뭘 보고 인재들이 모이겠는가.] 중소기업이 욕을 먹는 것은 [[자업자득|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중소기업, version=222, title2=청년실업/원인, version2=723)] [[분류:노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