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소기업/구인난 (문단 편집) == 기타 == * 일부 [[특성화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취업시키기 위해[* 대부분 진심으로 학생을 위해 취업시켜주려는 의도는 아니고, 보이는 취업률을 올려 다음 년도에 학교 광고로 써먹기 위한 의도이다. 학생들을 회사로 보내려면 명목상이더라도 학생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인식이 나쁘면 취업시키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고, 일부 [[강소기업]]들'''만을''' 예로 들며 중소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라며 진행시키기도 한다. 어느 정도 명성이 있는 고등학교를 나왔다면 [[고졸]]일지라도 기업들은 알아주기에 이런 억지 강연을 하는 학교는 질적으로 좋지 않은 고등학교라고 할 수 있다. * 인력 관련 비용 감축: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40대 이후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들의 장기 근속을 꺼린다. 근속 년수가 오래될 수록 월급, 퇴직금 등 부대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먼저 직원이 나가주길 바라는 상황도 발생한다. 특히 20대에서 30대 후반, 즉 활동력이 가장 왕성할 시기까지 짧게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도 입사 1~5년 안에 관둘 지원자를 꺼린다. 2년 정도 근무하다가 나가서 다른 기업에 가버리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사람을 다시 뽑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를 합쳐 보면, 중소기업 인사부와 구직자는 서로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직자는 앞으로 회사에서 자를 때까지 오래 다닐 것이라고 거짓 신호를 보내면서 속마음은 더 좋은 처우의 기업에 입사 기회를 얻을 시에는 즉시 떠나고 싶어하고, 사측은 회사에 충성하는 지원자를 채용하겠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경영이 어려워지면 사장의 골프채보다도 40대 초반 이상의 나이든 사원들을 먼저 쳐낼 생각을 한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중소기업의 구인난이 심해지다보니 20~30대 사원들은 거의 들어오지 않고, 어쩌다 한 번 입사해도 떠나기 일쑤라 최연소 직원이 40대인 중소기업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20~30대가 근무할만한 동기 요인이 전무해서 벌어지는 것. * 조직 문화 부적응: 중소기업 커트라인은 좀 심하게 말해서 도의적 참작 사유가 없는[* =즉 위에서 언급한 피해자에게 귀책사유가 큰 경우(ex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 등 몇몇 사유가 아닌 경우엔]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s-3|흉악범죄]] 전과자를 제외하고 사실상 모두에게 문호가 열린다.[* 다만 딱 하나 예외가 되는 것이 바로 시설관리 용역업체 내지는 경비업체. 기본적으로 을의 입장에 서야 하는 업계 특성상 이러한 문제 인원들을 받아들였다가 사고를 치면 그 책임을 용역업체가 떠맡게 되어 계약갱신 거절 등의 피해를 당한다. 그래서 이들은 입사 확정시 기본적으로 전과 유무를 확인한다.] 하지만, [[중견기업]] 이상 기업에 입사하는 인원은 대다수가 [[인서울 대학교|인서울]]이나 [[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이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대학을 나온 경우가 많고, 대기업은 인서울이나 지거국이여도 취업이 버거울 정도가 많다. 이렇다 보니 중견 이상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사람 간에 공감대가 형성되기 힘들고 갈등도 발생한다. 그래서 학벌이 아주 좋은 사람은 취업을 포기할 지언정, 중소기업에 관심도 주지 않는다. 이 밖에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반발로 퇴사한다. 어떤 경우는 철저하게 영업 성과에 보상 및 [[인사고과]]를 부여하여 입사와 퇴사가 빈번하다. 이런 점도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더불어 잦은 퇴사의 원인이 된다. * 수도권 쏠림 현상: 사실 수도권에 인프라가 많이 몰려있다보니 모처럼이라면 구직자들도 대기업/중견기업이 아닌 이상[* 실제로 [[현대로템]], [[LG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르노코리아]], [[동서식품]], [[SK바이오사이언스]], [[포스코]]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굵직굵직한 기업인 경우는 비수도권에도 연구소나 공장을 두고 있고 비수도권 구직자들이 이들 기업에 가는 경우도 꽤 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아무래도 중소기업보단 복지가 꽤 좋기 때문이다. 심지어 [[현대자동차]] '''생산직(!)'''에 저경력 현직 공무원이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gqQG9Scj4|#]], '''절대로 반대로 바뀐 게 아니다.'''] 수도권을 선호하는데 중소기업은 부동산 문제로 [[지방(지리)#s-2|비수도권]] [[공업단지]]에 몰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국가 주도로 개발을 시작한 [[국가산업단지]](창원 성산, 울산, 여수, 포항 등)가 아닌 일반산업단지에 몰려있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비수도권 출신도 여기는 기피한다. * 좌절감: 상기한 이유들로 인하여 중소기업에 입사한 구직자는 심각한 좌절감을 갖는다. 그래서 7/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경력을 쌓고 [[중견기업]]/[[대기업]]/[[공기업]]을 준비하거나 아예 [[창업]]하는 경우가 많다. * 개방된 정보: 취업 관련 SNS 혹은 아예 기업 내부 정보를 알려주는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치나 매출액 규모 등의 외적 정보 뿐만 아니라 조직 분위기, 근속 년수, 입퇴사자 수의 규모, 사장의 성격, 업무 분장 여부, 야근과 회식의 횟수 등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을 더욱 까다롭게 선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 불합리한 조직 문화: 술을 강요하거나 폭언 욕설은 기본에 사내 괴롭힘과 폭력도 발생하는 업장도 있고, 사업자금을 직원에게 개인대출을 받게 하여 충당하는 업주도 있으며, 자신의 친인척들의 수발을 들게 하는 사장도 있는 등 다양한 불법 행위가 이뤄지는 중소기업도 존재한다. * 기타: 구직자 주위의 만류, 부실 중소기업의 존재, [[고용노동부]] 등 국가 정부의 부실한 관리[* 노동위원회나 지방노동청에 제소해도 '민원인 신분을 밝혀라' '검토 중이다'하는 식의 대응은 물론, 산업재해가 분명해도 '그럴 리 없다'며 근로자를 고소하는 '''[[근로복지공단]]'''(대표적으로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건).]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