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소기업/구인난 (문단 편집) ==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밖에 없는 현실 == 이론적으로 봐도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속한 공무원, 대기업, 중견기업은 [[티오#T/O. 정원, 자리를 의미하는 용어|T/O]]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적으며 만약 채용공고를 올린다면 말만 신입이지 지원조건으로 경력을 요구하는 모순을 보인다. 현재 경기가 안좋아서 경력직들도 해고를 당하는 상황이니 사실상 경력직을 신입 연봉으로 사용 하는 것이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사실상 신입사원들을 키우기를 그만둔 상태에 가깝고 스펙을 중시하는 한국 취업시장 특성상 포트폴리오와 같은 성과물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니 초대졸들은 어쩔 수 없이 문제가 없어보이는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는 게 최우선이 된다. 특히 마땅한 스펙도 없는데 금전적 여유조차 없는 경우에는 선택지가 중소기업 뿐이다. 하지만 취업난 때문에 수도권에 위치한 중소기업 사무직의 경우 경쟁률이 매우 높다. 통계를 봤을 때, 약 6,643,000 개의 기업 중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5,062개로, 전체의 '''0.1%'''도 안 된다. 중소기업은 '''99.9%'''.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중기업은 10~300인 미만[* 광업, 제조, 건설, 운수 등은 50~300인 미만.]을 의미하는데, 고용률은 대기업 16.9%, 중기업 18.7%, 소상공인이 아닌 소기업 20.8%, 소상공인 43.6%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76293|#]] 10명 중 9명은 중소기업이고, 그 중에서 넉넉히 잡아도 1~2명 정도만 강소기업에 갈 수 있다. 결국 '''10명 중 7~8명은 강소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 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모두 전문직,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정규직으로 취직하고 싶어하지만 한국 노동자의 83.1%는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일하는 것이 현실이며, '''중소기업에 취직한 83.1% 중에서도 ⅓은 [[중소기업]] [[비정규직]]'''이다. 게다가 고용률도 63~66%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므로, 노동 인구 중 ⅓은 취업을 못 한다. 쉽게말해 "꼬우면 중소기업 욕할시간에 니가 [[노오력]]을 해서 대기업이나 공무원을 가든가"로 단순 구직자의 능력 부족으로 치부해버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중소기업]]에서도 [[비정규직]] 채용 공고가 자주 올라오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하는 중소기업도 늘어나고 있는 관계로 중소기업 정규직의 경우 [[구조조정]] 및 [[해고]]되는 인원이 많아질 것으로 추측되며, 중소기업 비정규직 고용률이 상승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