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소기업/구인난 (문단 편집) == 중소기업 입사를 추천하는 경우 == 중소기업 나름이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기업의 근무 조건이 우수하거나 진짜 가고 싶으면 원서를 넣어보자. 보통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보다는 매우 합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사람 역시 중소기업 진입을 추천. * 긍정적인 경우 >1. [[가업]]으로 중소기업을 물려받을 [[후계자]]라면, 어차피 최소 임원급이므로 걱정 안해도 된다. 오히려 이런 경우라면 웬만한 대기업 가는 것보다도 더 나을 수 있다. '''자신이 고용주이기 때문이다.''' >⠀ >2. 본인이 동종업계 [[사업]]을 구상하는 경우, 중소기업에서 영업/구매/인사회계 등 여러 직무를 겪으면서 회사 돌아가는 구조를 배울 수 있다. 실제로 생각이 제대로 박힌 사장의 경우, 신입사원한테 우리 회사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창업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사례 : (신입사원 첫 면담에서) 자네는 우리 회사에서 경영방식이나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아가기를 바란다. 나도 젊었을 때 중소기업에 다녔고, 지금 내가 이 회사를 만든 것도 그 때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자네가 나중에 이쪽 업계로 사업을 하고 싶을 때, 그 때는 내가 직장 상하관계가 아닌 같은 파트너이자 동업자로써 자네를 힘껏 도와 주겠다.] 본인이 장차 사업을 하고 싶으면 이러한 스타일의 '''[[강소기업]]'''을 찾아 그곳에서 일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상술되었듯이 이미 강소기업들은 직원들이 나가질 않아서 신규 채용이 많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소기업도 겉만 좋고 속이 안좋은 블랙기업들도 많으니까 주의하자.] >⠀ >3. 후계자 정도 레벨은 못 되더라도, 임원진의 [[인맥]]을 통해 채용된 경우에는 본인을 꽂아준 중소기업에 머물러도 나쁠 것은 없다. 어떤 도움 없이 순수 자기 힘으로 업무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공채 출신보다 사내 적응이 상대적으로 쉬운 이점도 있다. 실제 중소기업에서도 선호하는 방식인데, 이를테면 경리는 사장 조카딸을 꼽아놓고 영업과장은 사장 지인 조카를 꼽아놓고, 이런 방식으로 경영을 하는 스타일이 많다. 이런 경우 공채로 들어온 사람은 웬만한 깡이 없는 이상 중소기업에 적응하기가 힘들다. > >4. 기술직인 경우 : 본인이 문과라도 기능사 취득후 1년 경력만 있으면 산업기사 시험을 본 뒤 그 자격증을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다. * 부정적인 경우 >1. 공무원 시험이나 공기업 시험, 혹은 대기업/중견기업 입사를 준비했는데 장기간 실패한 경우, 이들인 경우는 나이가 적으면 사무직, 나이가 많으면 생산직에 가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사무직인 경우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이가 많을수록 매우 불리하며, 중소기업은 생산직이나 사무직이나 복리후생 등에서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대기업이나 규모가 있는 중견기업도 그렇긴 하나 이쪽은 '''긍정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고 중소기업은 '''부정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에 가깝다.], 다만 생산직보다 사무직이 신체 입장에선 위험성이 적다는 메리트(?)는 있긴 하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소기업, 특히 규모가 작은 경우라면 사무직과 생산직을 겸하는 사례도 없진 않기에 의미가 없고, 애당초 중소기업 사무직은 신체 입장에서만 위험성이 적지 정신적인 경우는 생산직보다 위험성이 크다.] > >2. 자신이 나온 과가 취업이 잘되는 학과가 아닐 때,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중소기업으로 시작해서 경력을 쌓아서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갈 수 밖에 없다. [* 사실 가장 골이 아픈 케이스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한데, 중소기업은 대졸을 잘 안 뽑고 주로 고졸 출신을 선호하고. 그렇다고 중견기업 이나 대기업에 가기엔 관련 전공 지식이 부족해서 전공자에게 밀리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 가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래서 이들은 주로 공무원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괜히 공무원 경쟁률이 평균적으로 낮아지긴 하지만 [[교육행정직 공무원|교육행정직]]이나 [[일반행정직 공무원|일반행정직]]만큼은 경쟁률이 두자리 혹은 세자리가 되는 게 아닌 것.] > >3.취업이 잘 되는 학과이긴 한데, 애매한 상위권 대학교[* 수도권 중상위권 사립대나 지방 상위권 사립대가 바로 그 예시다.] 출신에 학점마저 높지 않은 경우, 이 경우도 대다수는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밖에 없다.[* 4번과 비슷한 이유로 골이 아픈 케이스다. 차라리 학벌이라도 [[지거국]]이나 인서울 상위권~최상위권 사립대였다면 대기업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학점이라도 높았다면 적어도 아래에 후술할 잡대 출신은 아니기에 대기업에서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들인 경우는 취업이라도 잘 되는 학과를 나왔으니 1, 4번보단 덜 안습이긴 하다.] > >4.[[지잡대|지방 하위권~중하위권 대학]] 혹은 [[설잡대|서울 하위권~중하위권 대학]] 출신인 경우[* 2,3번을 뛰어넘는 '''가장 안습한 사례''', 학점이 만점이여도 최대 커트라인이 중견기업이며, 대다수는 중소기업에서 출발하게 된다. 물론 후자가 전자보단 커트라인은 약간 위다 보니 '''조금''' 더 대기업에 갈 가능성이 높긴 하다.] >⠀ >5. [[강력범죄]] 전과자, 특히 실형을 받은 경우는 몇몇 사유를 제외하곤[* 살인 한정으로 피해자에게 귀책사유가 큰 경우나 아니면 상해 한정으로 과잉방위 등으로 전과가 생긴 경우가 바로 그 예시다.][* 다만 후자인 경우는 참작 사유가 되기에 집행유예가 나오는 경우도 꽤 있으며 6번과 비슷한 안습한 경우에 들어간다. 또한 공무원인 경우는 자신이 외교관, 판검사, 경찰, 국가정보원, 직업군인에 지원하는 경우가 아니면 [[아동 성범죄]]가 아닌 이상 실형이 아니면 그렇게 결격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대개 3년~4년 정도지만 실형이면 출소 후 5년이다.), 공무원에 도전하면 되긴 하다. 즉 어찌보면 이들도 대부분 언급하는 [[강력범죄]]로 실형받은 전과자보단 그래도 취업이 막힌 정도는 아니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견기업도 사실상 불가하기에, 대부분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생산직 등으로 취업하게 된다. [* 물론 [[강력범죄]] 중 흉악범죄로 전과가 생긴 경우는 앞에 언급한 몇몇 사유가 아닌 이상 여기에 취업하는 것도 어렵다. 자세한 건 기타 부분을 보면 된다.] > >6. 집안 사정이나 빚 청산 등으로 인해 금전이 필요한 상황인데 빨리 직장을 구해야 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밖에 없는 경우.[* 위의 2번과 같이 안습한 경우 중 하나. 다만 대졸자인 경우라면 잘하면 중견기업도 노릴 수 있기에 4,5번보단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