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중성자별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취급 == 중성자별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반인에게 생소해서 그런지 [[블랙홀]]에 밀리는 감이 있다. 항성간 여행이 가능한 우주 배경의 [[오픈 월드]] 게임에선 블랙홀 다음가는 위험지역으로 등장하곤 한다. 또한 중성자별에서만 추출 가능한 [[뉴트로늄]]이라는 물질이 나오곤 한다. 보통 통상적인 무기로 뚫을 수 없는 최강의 물질이란 설정이 붙는다. 하지만 중성자별의 밀도는 입방센티미터당 1억톤일 뿐더러, 밀도가 무진장 높아서 그렇지 물질적인 관점에서는 특출나게 강도가 높을 이유는 없다. 또한 뉴트로늄은 중성자별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나 존재할 수 있는 물질이지, 중성자별 밖에선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만일 강제로 뉴트로늄을 중성자별 밖으로 꺼낸다면 그 즉시 축퇴가 풀림과 동시에 일어나는 중성자들의 베타 붕괴로 인해 대폭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과학닌자대 갓챠맨 F]]에서 [[총재Z]]가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한 수로서 꺼내든 것이 중성자별로 작중에서는 일곱 난쟁이와 독사과로 비유되었다. 지구를 멸망시킬 뻔했으나 충돌 직전에 총재Z가 파괴됨으로써 충돌을 피해 사라졌다. * [[다드라이 라군]]도 기체에 탑승했을 경우 중성자별을 구사한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프리퀄]] 단편소설 '[[https://web.archive.org/web/20151110171225/http://kr.battle.net/sc2/ko/game/lore/short-stories/end-in-fire/1|불로 끝나리라]]'에 보면 중성자별의 중력에 의해 모선 하나가 끌려가던 중, 근처에서 이를 구하려고 온 모선마저 같이 끌려가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일이 현 기점으로 천 년 정도 전[* 시간대는 약 1200년~1400년 즈음으로 알려졌다. 아둔의 희생 겸 암흑 기사단 추방이 1500년경, 이는 천 년 전 정도의 이야기이니 2500년 대의 이야기와 스토리에 등장하는 아둔을 생각하면 그 정도 시간대로 추정하는 게 맞는다.]에 발생한다.(그래서 이를 교훈삼아 모선에 대규모 귀환능력이 부여되었다고 한다.)[* 사실 어떻게 해도 중성자별에 끌린 이상 살아남을 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술했듯 중성자별에서는 어마어마한 방사능이 뿜어져 나오는데 그 방사능을 뒤집어 쓰면 어떻게 될 지...] 이에 [[로하나]]와 두 명의 대계승자는 대의회의 후원과 많은 기사단의 자원에 힘입어 자신 종족이 멸망의 위기를 맞을 때를 대비해 일종의 '[[노아의 방주]]'를 세 척을 만든다. 이 중 두 척은 [[저그]]의 [[아이어]] 침공 때 파괴되고 단 한 척만이 공허의 유산 시점까지 보존되어 [[아르타니스]]에 의해 가동된다. 이 함선이 바로 [[아둔의 창]]. 그런데 공허의 유산에서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에게 모든 걸 잃은 아르타니스 일행이 아둔의 창을 재가동해 활약한 걸 보면 [[새옹지마]]가 따로 없다. * [[스타트렉]]에선 주인공측이 알지 못하는 외계 구조물, 함선의 구성 물질로 뉴트로늄이 나온다. 보통 일반적인 페이저로 피해를 입히는 게 불가능하고 내부를 스캔할 수 없다는 특징이 붙는다.[* 뉴트로늄의 경우, 32세기에는 연방 함선에서도 선체로 쓰인다.] * [[스텔라리스]]에선 지형 효과가 존재하는 항성계로 나온다. 중성자별 항성계에선 아광속 이동속도가 감소하며, 펄사 항성계에선 경유하는 함선의 실드를 0으로 만들어서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함선에 장착 가능한 5 티어 장갑의 이름이 뉴트로늄이다. 이전엔 뉴트로늄이 중성자별이 포함된 항성계에서 얻을 수 있는 희귀자원으로도 존재했었으나 패치 2.2로 삭제되었다. * [[아스트라나간]]의 인피니티 실린더는 10개의 중성자별을 사용하는 기술이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드워프들이 신급 무기를 만들어내는 대장간인 [[니다벨리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니다벨리르]]는 중성자별의 에너지로 용광로를 가동시킨다.[* 이 곳에서 [[묠니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묠니르]]가 만들어졌으며, 인피니티 워에서는 [[스톰브레이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톰브레이커]]를 만들었다. 토르가 중성자별의 에너지를 받아내긴 했지만, 정말 잠깐이었고 그 직후에 토르는 '''죽기 일보직전이었다.''' 스톰브레이커를 [[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그루트]]가 완성시키지 않았다면 그대로 죽을 수도 있었다.] * [[엘리트: 데인저러스]]에선 일종의 은하계 고속도로처럼 쓰인다. 중성자별의 에너지 제트 내부에 들어가면 더 먼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부주의하다간 함선에 큰 피해가 갈 수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알 수 없는 영역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과 경외심을 심어주는 우주의 존재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존재. FSD 과충전을 위해 중성자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제트에 우주선을 집어넣으면 매번 심장이 쫄깃쫄깃해 진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그랜드 프레셔]]는 이 중성자별의 중심부 중력으로 적을 분쇄한다고. 정확히는 중성자별 중심부 중력에 비견되는 압력을 가하는 것. * [[캡틴 하록]]에서는 지구로 향하는 아르카디아 호를 없애버리기 위해 방위 사령관인 이즈라가 4개의 중성자별의 에너지를 한 곳에 쏘아 소멸시키는 카레이도 스타 시스템을 사용했다. * 소설 [[용의 알]]과 속편 Starquake '''중성자별을 다룬 하드 SF 소설의 끝판왕.''' 태양계 근처를 지나가는 중성자별이 주무대가 되며, 여기에서 진화한 생명체가 문명을 이루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 소설이다. * [[Dyson Sphere Program]]에서 등장하는 항성 중 하나이다. 시드와 항성 갯수 설정에 관계 없이 고정적으로 1개가 생성된다. 희귀자원인 단극자석이 스폰되는 단 둘뿐인 항성이다. 다른 하나는 블랙홀. 게임 내에서 중성자별으로써의 유형에 대해선 따로 언급은 없지만 비주얼 상으로는 펄서로 추정된다. 건설 시뮬레이션 쪽에 치중된 게임성 탓인지 중성자별 자체의 위험성은 완전히 생략되어 있어서 메카를 중성자별에 돌진시켜도 박살이 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 [[EVE 온라인]]의 웜홀 우주에서 항성계에 중성자별의 일종인 펄사와 마그네타가 존재하고, 함선의 각종 수치를 조작하는 환경 변수로 작용한다. 특히 마그네타가 지녔던 전자전 효과 보너스를 이용하여 함포의 사거리를 무한대, 명중률을 100%로 고정시키는 [[버그]]가 발생하여 대단한 [[스캔들]]을 불러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Ye_4vHzgE|관련 영상이 걸작이다.]] * [[FTL: Faster Than Light]]에서는 위험지역으로 표시되며, 일정한 주기로 폭발하며 플레이어와 적의 함선의 쉴드와 장치실을 마비시킨다. * [[Starsector]]에선 위험지역으로 등장한다. 중성자별은 항성계 내부에서 회전하면서 일정 방향으로 에너지 제트를 분출하는데, 플레이어 함대가 에너지 제트 내부로 들어가면 항성계 바깥쪽으로 밀려나면서 CR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단순히 행성 뒤편에 숨는 것만으로 에너지 제트를 피하는 게 가능하지만 숨을 행성이 없다면 상당한 보급품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운이 안 좋다면 항성계로 들어갔는데 하필 출구가 제트 내부라 CR이 왕창 깎이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