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성자별 (문단 편집) == 중성자별의 최후 == * '검은과부거미 펄사'처럼 중성자별이 주위의 물질을 빨아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지속되어 한계를 넘으면 '''중력 붕괴를 일으켜 블랙홀이 된다.''' * 블랙홀에 빨려들 경우 붕괴되어 소멸(또는 특이점 질량의 일부로 흡수)한다. 중력파 관측으로 발견가능하다.[[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7600|#]] * 중성자별 두 개가 서로 접근할 경우, 두 중성자별은 서로의 중력에 사로잡혀 공전하다가 점점 거리를 좁히게 되며, 마지막에는 빛에 가까운 속도로 회전하다가 서로 충돌하게 되는데, 이후 두 별은 붕괴되어 블랙홀이 된다. 이 과정에서 지구 질량의 수 배에 달하는 [[금]]이 생성되며, 그 외의 무거운 원소들 또한 대량으로 생성된다. 이것은 [[초신성]] 문서에도 나온 [[감마선 폭발]]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하며, 2017년 8월, 중력파 관측을 통해 동시에 두 중성자별의 충돌로 생기는 킬로노바를 관측 할 수 있었다. [[중력파#s-5.1|중력파]]의 관측기록 참조. * 드물지만 [[주계열성]]과 가까이서 공전하는 경우 별이 [[적색거성]]이 되면서 중성자별이 흡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적색거성의 내부에 들어온 중성자별이 천천히 중심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최후에는 적색거성의 핵과 충돌하게 되는데 만약 중성자별 질량의 상한선(TOV 한계)을 넘으면 블랙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중성자별이 핵을 대체하는 [[킵 손|손]]-지트코프 천체(Thorne–Żytkow object)로 진화한다. 이 경우 일반적인 적색거성과는 달리 중원소가 다량 포함된 스펙트럼을 보이게 된다. * [[양성자]] 붕괴[* 이름과 달리 중성자에서도 발생될 것으로 예측되는 현상이다.]가 있을 경우 질량을 잃다가 일정 한계치 이하로 내려가면 중성자들의 축퇴가 일제히 풀림과 동시에 폭발하여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별에 잡힌 입자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경우. * 양성자 붕괴가 없다면 매우 긴 시간에 걸쳐 양자 터널링 현상으로 인해 서서히 압축되어 결국 블랙홀로 붕괴할 것으로 예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