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성미자 (문단 편집) === 속력 === 중성미자의 속력은 빛의 속도와 '거의' 같다. 여기서도 거의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했는데, 중성미자의 이동속도가 빛의 속도에 근접한다는 것만 알려졌을 뿐 아직 정확하게 속도값이 측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단 중성미자 진동으로 질량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는 밝혀졌기 때문에 [[4차원#타디온|타디온]]으로 분류될 테니 빛보다는 느리다는 건 확실하다. 애초에 질량이 존재하면 정해진 속도가 있을 수 없다. 가진 에너지에 비례해서 속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그란사소 국립연구소에 위치한 OPERA 실험은 [[CERN]]에서 쏘아보낸 중성미자를 검출하여 그 특성을 확인하는 실험을 2006년부터 진행하였다. OPERA 실험은 2011년 9월 중성미자가 광속보다 더 빠르다는 연구결과를 [[출판전 논문|프리프린트]] 형식으로 발표하였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타키온|빛보다 더 빠른 물질]]은 존재할 수 없기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충공깽]]스러운 실험 결과를 입증하기 위해 다른 물리학자들도 공개된 실험 조건을 토대로 재현 작업에 들어갔으나, 2011년 11월 2차 실험 결과는 OPERA 연구팀에서'''만''' 빛보다 60나노초 빠르다는 결론을 냈고, 다른 연구팀에서는 결과 재현에 실패했다. 이런 결과를 두고 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르다는 것이 단순한 착각이 아니었나 하는 의견이 물리학계에서는 지배적이었다. [[http://news.sciencemag.org/scienceinsider/2012/02/breaking-news-error-undoes-faster.html?ref=hp#.T0U_N0pYVRc.twitter|그리고 2012년 2월 결국 측정상의 문제로 인한 오류로 결론이 났다.]][[http://scienceon.hani.co.kr/32603|한겨레 사이언스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