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부고속도로 (문단 편집) == 노면 및 개량 공사 == 도로 포장은 한국에서 구 88올림픽고속도로에 이은 두 번째로 [[아스팔트]] 공법 대비 포장 강도가 우수한 [[콘크리트]] 공법을 채택하였다. 88올림픽고속도로는 첫 번째로 콘크리트 공법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부실이 많아서 1~2년 이후 끊임없는 보수공사에 시달렸고, 중부고속도로 역시 사정은 비슷하여 노반 침하로 도로면이 갈라지고 콘크리트 강도가 부족하여 깨지는 문제가 속출하였다. 하지만 전면적인 노면 보수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구간별로 아스팔트가 재포장된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그저 깨진 곳에 아스콘을 대충 부어 넣어 때웠고 갈라지거나 단차가 생긴 곳은 아예 손도 대지 않았다. 이렇게 대충 때워진 곳은 다시 아스콘이 떨어져 나가 도로에 자갈이 굴러다녀 차량 표면과 유리의 손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노면 상태가 매우 나빠 자동차의 승차감도 최악에 고속 주행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백업이자 동서울과 경기도 동부 및 충북 서부를 이어주는 주요 도로로서는 매우 대접이 나쁘다. 그러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하여 [[영동고속도로]]와 함께 개량 공사 대상에 포함되었다. 선형을 바꾸거나 차선을 늘리는 개량이 아닌 노면을 아스팔트로 전면 재포장하고 나머지 시설물을 보수, 개량하는 것.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25_0000185651&cID=10810&pID=10800|2017년 12월 25일에 공사를 완료하여]] [[영동고속도로]]와 함께 개량이 완료되었다. 하지만 개량 구간이 어디까지나 [[산곡JC|산곡 분기점]] ~ [[마장JC|마장 분기점]] 구간에 불과하여 여전히 대부분의 구간은 처참한 노면 상태를 자랑하고, 개량 역시 [[제2중부고속도로]]는 제외되었다. 그래서 외국인들 대상의 전시용 사업이라는 비아냥을 샀으며 정작 서울의 입구이자 현재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분류된 [[강일JC|강일 분기점]] ~ [[산곡JC|산곡 분기점]] 구간은 개량을 전혀 하지 않아 엉망인 노면을 그대로 외국인에게 보여주어 그 전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공사 기간 동안 구간별로 1개차로를 전면 차단하여 중부고속도로의 해당 구간은 심야를 제외하면 [[헬게이트]]가 열렸고, 우회도로지만 가뜩이나 밀리던 [[45번 국도|회안대로]]와 [[경충대로]]는 포화상태에 이른다. 오죽하면 충청북도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000987|이런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다.]] 이렇게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났지만 열악한 해당 구간 문제는 여전히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고 결국 [[마장JC|마장 분기점]] ~ [[호법JC|호법 분기점]], 그리고 [[산곡JC|산곡 분기점]] ~ [[하남JC|하남 분기점]] 구간의 개량 공사를 2019년 6월 3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기로 하였고 공사가 완료되었지만 호법JC 이남 구간은 아직도 극악의 노면을 자랑하고 있어 이남 구간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많다. 다행히도 호법 이남 구간은 2022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전면포장개량공사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노면보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추후 확장공사도 실시하니 교통체증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