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부고속도로 (문단 편집) == 제한속도 == '''국내 최초로 100km/h를 초과하는 110km/h의 제한 최고 속도가 부여된 고속도로'''로서, 개통 전에는 120km/h로 홍보되었는데 위험하다고 110km/h로 결정되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던 유일한 공공 도로였다. 도로의 커브 선형 완화 및 고갯길 경사도가 낮춰지는 등 고속 주행에 적합하게 도로가 설계되었으며[* 예외적으로 [[호법JC|호법 분기점]] - [[일죽IC|일죽 나들목]] 구간에는 상당한 고저차의 언덕 두 개가 기다린다. 일명 낙타고개라고 불리는데 요즘 기준이라면 터널을 뚫고도 남을 지형이지만, 비용 문제와 건설 시간문제로 그대로 능선을 타고 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이 구간은 저속 화물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여 상습 정체 구간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경부고속도로]] 대비 도로 폭을 1m 더 넓게 시공[* 물론 개통 당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구간의 도로 규모는 중부고속도로와 동일한 왕복 4차로였다. 오늘날의 왕복 6 ~ 8차로 규모로 확장된 것은 1990년대 초중반의 일이다.]하여 기존 고속도로보다 갓길에서의 비상 주차 공간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었다. 건설 당시에는 최고 12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게끔 설계되었으나, 실제 개통 시에는 주변 고속도로의 제한 최고 속도를 감안하여 10km/h 낮춘 110km/h의 제한 최고 속도를 부여하여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제한속도가 110km/h지만 중부고속도로는 워낙 차량이 많고, 특히 수도권으로 가는 여러 화물차들의 독무대다. 심지어 노면상태까지 매우 불량하여 110km/h는 커녕 '''70 ~ 80km/h''' 넘기도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고속도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 [[진천터널]] 주변으로 [[구간단속]]을 시행하고 있는데, 운전자들이 "대체 왜 여기서 구간단속을 하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구간단속에 걸릴 정도로 액셀을 밟아보고 싶다(...)'''[* [[진천터널]]은 상습 정체구역이라 최저제한속도인 50km/h도 못 넘기는 경우가 태반이다. 1년 365일 24시간 진천터널은 항상 막힌다. 한밤중에도 [[화물차]]가 너무 많아서 앞서가는 화물차 때문에 90km/h 자체 제한이 걸리는 곳이다.][* 중부고속도로에서 구간단속에 적발되려면 125km/h 이상 밟아야 한다.], 도공이랑 경찰들은 중부고속도로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을 것이다"라며 [[한국도로공사]]와 [[대한민국 경찰청]]의 [[무능]]한 행정을 [[24/7]]로 까고 있다. 왕복 4차로밖에 안 되는 호법 이남 구간 뿐만 아니라 [[제2중부고속도로|제2중부]]가 있어서 왕복 8차로나 되는 수도권 구간도 교통량이 워낙 많은 탓에 80 ~ 90km/h 넘기가 어렵다. 특히 수도권은 [[곤지암IC|곤지암 나들목]] 구간과 광지원([[중부1터널]]) 구간이 가장 막힌다. 광지원 구간이 막히는 이유는 첫번째 [[광주원주고속도로]] 에서 [[경기광주JC]] 북쪽으로 나오자 마자 제2중부선으로 합류하는 차량들이 합류하고, 두번째는 터널 지나자마자 [[산곡JC|산곡 분기점]]을 통해 제2중부의 차량들이 합류하고 바로 다음이 [[동서울TG|동서울 요금소]]이기 때문이다. [[산곡JC|산곡 분기점]] 이북 구간은 아무리 왕복 8차로로 확장해봤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직결되고 원래부터 동서울(하남)이라서 어두운 밤을 제외하면 항상 꾸준하게 늘 엄청 막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