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부고속도로 (문단 편집) === [[남이JC|남이 분기점]] - [[호법JC|호법 분기점]] 구간 === ||[[파일:IMG_5741.png|width=100%]]||[[파일:IMG_5742.png|width=100%]]|| ||[[파일:IMG_5743.png|width=100%]]||[[파일:IMG_5755.png|width=100%]]|| ||<-2> 첫번째 사진의 촬영지점은 낙타고개 제1지점, 두번째 사진의 촬영지점은 낙타고개 제2지점, 세번째 사진의 촬영지점은 미호강, 네번째 사진의 촬영지점은 [[서청주IC]]이다. || [[호법JC|호법 분기점]] 이북 수도권 구간은 이미 [[제2중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왕복 8차로 역할을 하고 있다. 거기도 막히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왕복 4차로인 충북권 구간은 더 심각하다. 도로가 사실상 주차장이 되어 주말, 명절, 공휴일에는 상습적으로 정체되고 있으며, 평일에도 지정체가 잦다. 가장 막히는 구간은 '''[[호법JC|호법 분기점]] - [[일죽IC|일죽 나들목]], 그 유명한 "낙타고개"'''구간이다. 남이 방향은 호법 이후로 차로가 절반으로 줄어드는데다 건설 당시의 열악한 기술력으로 인하여 지금 같으면 터널을 뚫어 가야 할 능선을 힘겹게 넘어가야 한다. 중부고속도로도 대형 화물차 이용이 빈번하여 2차로는 저속차량으로 꽉 들어차 있어 만약 1차로에 도로의 흐름을 깨는 저속 운전 차량이 있다면 그 뒤로는 [[유령정체]]에 시달리게 된다. 그 이후로도 선형이 나쁜 진천터널 주변[* 하행선 기준 진천IC 부근부터 진천터널 출구까지 막힌다. 진천터널을 나가면 무슨일 있었냐는 듯 정체가 풀린다.], 청주 주변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많은 오창-남이 구간도 잦은 지정체에 시달린다. 하남 방향의 경우에도 주말에는 비슷한 구간에서 지정체가 발생하고, 호법 위로는 주말 낮~저녁 시간에는 그냥 안 막히면 이상한 일이라 해도 좋을 정도다. 이 구간에 대해 [[충청북도]]가 2001년부터 확장공사를 추진해왔으나, 20년도 더 넘도록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2008년에도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수익성이 있음을 증명했으나, [[세종포천고속도로]] 추진으로 물 건너 갔다. 중부고속도로의 선형 문제가 워낙 답이 없다보니 중부고속도로 이용자 가운데서도 청주~대전 주변 또는 호남 방향으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을 이를 갈며 기다리고 있을 정도. 하루 평균 5~6만대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어 선거철만 되면 충북지역 주요 공약에 '중부고속도로 확장'이 빠짐없이 등장해왔다. 계속된 지역 정치인들의 노력으로 일단 '''서청주 ~ 증평''' 구간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비 20억원이 확보되었으며, 2024년에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월 29일]]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서 '''드디어 [[호법JC|호법 분기점]] - [[대소JC|대소 분기점]] - [[서청주IC|서청주 나들목]] - [[남이JC|남이 분기점]] 전 구간의 확장사업이 반영되었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6492|링크]] 충북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계획대로 확장이 완료가 된다면 잦은 교통체증을 수도권으로 향하는 도로의 특성상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화성광주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이나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더이상 [[호법JC|호법 분기점]]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이에 따라서 해당 나들목의 정체 현상은 확실히 개선될 것이다. 대신 [[하남JC|하남 분기점]]부터 [[곤지암JC|곤지암 분기점]] 구간은 [[루이스-모그리지 명제]]에 따라 더욱 헬게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법 - 남이 구간은 직접 중부고속도로를 확장하는게 아니라 '''[[제2중부고속도로]]를 [[청주시|청주]]로 연장하는 안이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급부상'''했다. 중부고속도로 [[호법JC|호법 분기점]] - [[대소JC|대소 분기점]] 구간은 높이차가 심하고 선형도 마구 휘어진다. 게다가 사실상 출퇴근 및 수도권 나들이 목적으로 쓰이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성JC|화성 분기점]] - [[곤지암JC|곤지암 분기점]])가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다 보니 병목 구간이 더욱 늘어난 중부고속도로를 확장하는 안건은 큰 실익이 없다는 것. 그래서 [[제2중부고속도로]]를 연장하는 방안이 부상한 것이다. 제2중부고속도로를 연장하는 경우 [[서청주IC|서청주 나들목]]이 아니라 [[청주시]]의 시내지구를 동쪽으로 우회하는 [[충청북도청]] - [[상당산성]] - 청주 성안길(육거리시장)으로 지나는 [[17번 국도]]와 같은 경로로 고가화 또는 지하화하여 이쪽 구간으로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