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러관계 (문단 편집) == 경제 교류 ==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 크림 위기]] 이후 러시아가 서방으로부터 경제제재를 먹으면서 중러 간의 경제 교류가 활발해졌다.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에도 많이 진출하면서 [[중국어]]가 러시아에서도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러시아 극동으로 수많은 중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면서 극동 지역은 중국 제품들을 많이 수입하고 있고 극동 지역을 통한 러시아산 농산물 및 자원의 중국 수출이 증가하였다. 상호 간에 경제 교류가 활발해짐으로써 러시아에서도 중국과 협력하고 있다. 만주리와 자바이칼스크는 철도가 이어져 있는 것 외에도 교류도 활발하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81|#]] [[파일:C666EDAE-9F0D.jpg]] * [[브라질]]과 러시아의 1인당 GDP 변화 추세 비교. 2014년 말 유가 폭락을 계기로 [[1차산업]] 생산품 수출 위주 [[산유국]]인 러시아와 브라질 모두 심각한 수준의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러시아는 2014년 크림 반도 합병을 계기로 서방으로부터 [[경제제재]]를 받았음에도 불구 오히려 경제제재랑 별 연관이 없는 [[브라질/경제|브라질보다 오히려 1인당 GDP 낙폭이 더 적다.]] 러시아 경제가 딱히 브라질보다 더 구조적으로 튼튼한 것도 아니고, 중국이 러시아 경제를 백업해주지 않았다면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 중국과 러시아 교역에서 [[미국 달러]]의 결제 비중이 줄고 달러화의 빈자리를 [[유로]], [[중국 위안|위안]]화, [[러시아 루블|루블]]화의 비중이 커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776376|#]] 2010년대에 서방권과 러시아가 정치적인 갈등을 빚자 러시아는 중국과 협력하면서 경제 협력도 추진했다. [[AIIB]]에도 러시아가 가입했다. 그리고 [[일대일로]]와 관련된 것도 중국과 러시아가 협력 및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갈등이 생겼고 2010년대에도 중국측이 러시아에 영향력을 끼치면서 경계하고 있다. 서방에서 입지가 좁아진 [[화웨이]]가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사인 모바일텔레시스템즈와 손을 잡고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극동연방대 캠퍼스 내에 극동 최초의 5G 시험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했고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954214|#]] 중국과 러시아가 달러 비중을 줄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9&aid=0002633281|#]] 중국, 일본, 한국이 아시아에서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3073343|#]] 서방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대부분 철수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079298?sid=104|#]] 3월 29일에 러시아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화웨이의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3080503|#]] 4월 4일 중국측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구매를 위해 러시아측과 협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1&aid=0004038094|#]] 러시아가 브라질, 인도, 중국, 남아공 등 브릭스 회원국들에게 루블화 사용 확대와 결제 시스템 통합을 촉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11115600|#]] 러시아가 사우디를 제치고 두달 째 중국의 최대 원유 수출국이 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29995?sid=104|#]] 러시아가 달러화 사용을 줄이고 위안화 사용을 늘리면서 위안화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 3위에 올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4995?sid=104|#]] 2023년 1월 13일, 중러 양국의 무역규모가 최대규모를 나타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75749?sid=104|#]] 또한, 중국의 대러 교역이 2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44779?sid=104|#]] 5월 16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양국은 중국으로 수출하는 가스 송유관 개설을 합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44239?sid=104|#]] 중국 측이 [[블라디보스토크]] 항구 사용권을 획득한 것이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86288?sid=104|#1]] 6월 15일, 푸틴 대통령이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 협정을 승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04098?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