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랑구 (문단 편집) == 기타 == [[교회]]가 굉장히 많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이며 [[김홍도(목사)|김홍도 목사]]가 과거 재직했던 것으로 유명한 [[금란교회]]가 위치해 있다. 가끔 푸른 눈의 성직자복을 입은 외국인이 보이기도 한다. 그 외에도 희한하게 [[크고 아름다운]]... 까진 아니어도 규모가 있는 교회가 많고, '''다닥다닥 붙어있다'''. 상봉동은 [[신천지]] 계열의 교회도 많다. 특히 '''코스트코''' 근처는 포교하러 오는 사람들이 종종 온다. 2009년에 시작하여 매년 5월에 중랑천 인근에서 개최하는 서울장미축제가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 이전 이름은 중랑천 장미문화축제였으나, 2015년 전략을 수정하여 서울 내에서의 대표적인 축제로서의 위상 제고 및 전국적인 인지도 강화를 위해 서울장미축제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전까지는 [[용마산]]을 제외하고 중랑구에 외지인이 놀러 올 일은 거의 없었는데 이를 통해 조금 늘어난 편. 중랑구에서 주최하는 거지만, 다리만 넘으면 바로 올 수 있는 이웃 동네인 동대문구 이문동과 노원구 공릉동에서도 많이 온다. 다만, 2020년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고, 2021년엔 중랑구 관내 16개 행정동별로 공원 등지에서 특별한 이벤트 없이 소규모로 온라인과 병행하여 열렸다. 중랑구가 한 해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사업 중 하나이며 매해 방문객이 늘어나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한 덕분에 유관 부서인 문화관광과, 공원녹지과와 상관없이 거의 모든 부서가 매달리는 거대한 사업이 되었다.[* 중랑구청 내에서 관련 담당자리는, 일단 배치받으면 일을 쓰러지기 직전까지 힘들게 하고, 별다른 문제 없이 축제가 끝난 후 인사철에 확실히 영전으로 보상받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의외로 중랑구가 아닌 중'''량'''구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된다. 이런 사람들은 '중량천', '중량구청', '중량교'등 모든 랑을 '량'으로 발음하는데, 浪(물결 랑)을 사용하므로 '랑'이다. 헷갈리지 말자. 조선 시대까지는 良(어질 량)과 梁(들보 량)이 혼용되어 쓰였지만 현재는 '랑'만이 표준어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제가 浪 자를 쓰는 바람에 홍수가 자주 난다, 역사적으로는 良 자(간혹 梁 자도 혼용)를 썼다는 등의 이유로 중'''랑'''구가 맞다는 것을 알면서도 중'''량'''구를 고집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http://blog.naver.com/hrbyun50/110016554170|참고 블로그]]. 이런 역사나 표준어와 관계없이 이 지역이나 중랑구의 인근인 서울 동북 지역이나 경기도 구리, 남양주 등지에서 오래 거주한 장년, 노년층들은 아직도 굳이 '중량'이라고 발음하는 걸 찾아보기 쉽다. '중랑구'란 표기와 발음이 정착된 이후에 거주하거나 태어난 사람들 입장에서야 '중량'이란 발음이 어색하거나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중량'이란 '''발음이 더 익숙하니까''' 그렇게 쓰는 거라고 봐야 한다. ~~표준어나 올바른 표기법 사용 여부에 민감한 사람들은 견디지 못하겠지만~~ 어쨌든 현행 표준 표기는 '중랑구'라서 각종 검색 엔진에서 중'''량'''구라고 검색해도 중'''랑'''구로 자동 치환하여 검색해 주기도 한다.[* 물론 해당 지명이 전혀 틀린 게 아니다. 왜냐하면 조선 시대에는 중'''량'''이라고 했는데, 이는 중랑구의 중랑천은 '''중량포(中梁浦)'''에서 기원되었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어 인근 거주자만 뽑는 특성상 유배지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이젠 인근 거주자도 안 뽑는다.~~ 서울특별시에서 공유 킥보드를 지원하지 않는 유일한 지역이었으나 [[SWING]]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