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문단 편집) ==== 1차 시험 ==== [[교육학]]과 전공을 다루는데 1교시 교육학은 60분에 논술형이며 1문항 20점이다. 전공 시험에서 기입형은 단순 기억력 평가 경향, 논술형은 교육학 과목의 논술능력 평가와 중복 경향을 보인다며 이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부각되었다며 2020학년도 임용시험 부터 일부 문항수 조절을 하는 계획이 발표 되었고 현재 실행중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현행 교육학 과목의 논술형 1문항은 그대로 유지. 현행 전공 A에서 시행되던 기입형 8문항은 6문항(전공 A에서 4문항, 전공 B에서 2문항)으로 축소된다. 단, 배점은 문항 당 2점 그대로 책정한다. 현행 전공 A, B에서 시행되던 서술형 13문항(전공 A에서 6문항, 전공 B에서 7문항)은 17문항(전공 A에서 8문항, 전공 B에서 9문항)으로 확대되고, 배점은 문항 당 4점으로 통일한다. 현행 전공 B에서 시행되던 논술형(교과교육학) 1문항은 폐지된다. 과락점수는 해당 배점의 40퍼센트 미만이므로 교육학 8점 이상 전공은 A/B 시험을 합쳐 32점 이상을 넘지 못하면 과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즉 '''최소''' '''교육학'''은 '''8점''' '''전공'''은 '''32점'''[* 전공 A,B는 한과목으로 친다.]을 맞아야 과락은 면하는 것 이다. 교육학의 경우 말만 한 문제이지 실제로는 교육학의 모든 영역을 다 망라해서 서술해야 된다. 따라서 단순히 한문제 나온다고 마냥 비중이 작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나마 최근에는 교육학 영역이 문제 해결 형식의 논술 문제로 나오는 추세라 과거에 비해 교육학적 지식을 그렇게까지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듯. 한때 1차시험은 서술형 시험의 문제점으로 인해 객관식으로 실시했던 적이 있었다.[* 소수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중복답 논란이 끊이질 않자 결국 객관식 시험 몇 년만에 다시 주관식으로 회귀했다. 보통의 공무원 시험과는 달리 수험생들 자체가 상당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조금만 문제가 모호해도 바로 이의제기 폭탄을 날렸기 때문이다[* 강사들뿐아니라 대다수의 수험생들도 객관식 첫 시험 이후 '''"저거 오래 못가겟다."'''는 식의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실제 이후 객관식 얘기가 쏙 들어간 것을 보면 당시 출제측이나 수험생모두 크게 데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과거의 완전 서술형과는 달리 단답형식의 문제도 같이 출제해 나름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긴 했다. 하지만 주관식의 특성상 채점기준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져 결국 문제점이 돌고 돌게 된 꼴이 되었다. 채점기준을 공개하면 모범답안이 돌게되고 이러면 사실상 말만 서술형인 상황이 되기 때문에 함부로 공개하기도 모호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