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문단 편집) == TO 상황 == 한마디로 '''많이 안 뽑는다.''' 이 말은 최소 재수나 삼수를 불러오는 지름길. 대부분의 교사는 삼수를 한다. 바로 아래 사진에서 최소 전국 [[초등교사]] 선발인원이 전국 중등교사 선발인원의 2배가 되는 것을 보라.[* 그러나 이는 보이는 대로 2016-7년까지의 이야기며, 해당 년도를 기준으로 초등 또한 티오가 반토막 이상 나버린 상황이라 이제는 중등이 초등보는 티오가 많은 상황이다.] '''[[초등교사]] 자격증을 발부'''하는 곳은 '''딱 13개교 13학과.'''[*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초등교육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그리고 전국에 있는 [[교육대학]]들. 이 가운데 [[이대]]는 유일한 [[사립대학]] 초등교육과이며, 제주교대가 제주대와 합병되기 전까지는 유일한 [[종합대학]] 내 초등교육과였다. 국내 [[초등교사]] 양성기관이 2년제 대학도 아닌 사범학교(고등학교) 과정일 때 [[이대]]는 4년제 초등교육과를 만들었고, 그 때문에 유일한 사립대학 초등교육과로 유지될 수 있었다.] 하지만 '''중등교사 자격증은 [[초등교사]] 자격증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발급기관의 숫자가 엄청나다 보니'''[* 전문적으로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만 46개교 422개 학과로 [[교대]]의 3.6배이며, 사범대학 단과대 소속은 아니지만 일반대학 [[교육학과]]는 59개교 104개의 학과, 비사범계에선 일반대학 교직과정이 156개교 학교에서 '''2,654개'''의 학과가 운영되고 있으며(물론 현재 학과별 최대 10%가 교직이수가 가능하므로 실질적으로는 학과 수에 비하면 1/10 정도의 영향력이지만 그럼에도 어마어마한 수치이긴 하다.), 교육대학원은 108개교에 1,525개의 수를 자랑한다.], 당연히 경쟁률이 살인적으로 치솟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삼수 이상이 평균이라고 전해진다. 2000년대 중반 ~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재수에서 떨어지면 다른 길을 찾으라는 조언을 들었었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경쟁률 상승인 셈. 또 임용 2차 시험의 비중이 확 높아지는 추세라 1차 붙고 2차 떨어졌다는 얘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을 지경이다. 특히 2차시험 탈락시 일정년도동안 1차시험을 면제해주는 일부 시험들과 달리 임용시험은 2차시험 탈락시 1차 탈락자와 상황이 똑같아져서 체감 난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초등과 달리 과목마다 인원을 배정하므로, 교육과정이나 정권의 의지, 사회분위기 등에 큰 영향을 받으며 변동폭도 크다. 2018년도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국어]], [[영어]], [[수학]]의 시수가 줄어듦으로써 세 과목의 TO가 눈에 띄게 처참해진 반면, 비교과 과목의 TO는 급증하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특수교사 TO 증원 의지와 함께 2018년도에 벌어진 [[김성태(1958)/사건사고 및 논란#s-4|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논쟁]]이 수면위로 오르면서 특수교사 TO가 전년도 대비 약 2배가량 증원되기도 하였다. TO가 적은 것도 문제인데 여기에 다른 공무원 시험과 달리 TO를 미리 알려주지않는다. 보통의 공무원시험들이 선발인원, 시험날짜 등을 포함해 연초에 정식적으로 공고를 내고 이후 수정공고를 내는 것과는 큰 차이이다. 아무래도 교원수급이라는 것이 보통의 공무원과 달리 여러 변수사항이 많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초등은 뽑는 인원이라도 많고 전국에 경쟁자가 한정되어있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중등임용의 경우 워낙 변수가 많아 사실상 예측이 불가하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으로 시험준비를 해야한다. 심지어는 기껏 준비했는데 정작 정식공고 때 자신의 과목에서 한 명도 뽑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했다.[[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02002|(2010년 기사)@]] 이에 분노한 수험생이 1인 시위를 하는 끝에 임용시험에도 겨우 '''사전예고제'''가 도입되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0/2010102000093.html|@]] 하지만 여러 이유로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말 그대로 사전예고라 정식공고 때 여러 내용이 바뀌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다행히도 정식공고 때 인원이 늘면 늘었지 줄어든 경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파일:6kyfext.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