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국민당 (문단 편집) == 성향 == [[삼민주의]]와 [[보수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국제민주연합]](國際民主聯合, International Democrat Union)의 회원이다. 구 대륙 출신([[외성인]])이 이 정당을 많이 지지하며, 비록 그 방식은 공산당과 다르지만 대만 독립파들이 지지하는 경우가 많은 [[민주진보당]]과 달리[* 물론 민주진보당도 당장 독립하겠다는 얘긴 안 하는 건 아니고, [[라이칭더]] 부총통이 대표적인 '''즉각 독립파'''이다. 또 독립파도 지지층의 한 부분일 뿐이라 한편에선 대륙중국과 통일해야 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 등 민진당 내에서도 복잡한 문제긴 하다. 다만 현재 기류는 여기나 저기나 현상 유지. 결국 중국이 민주화된 이후에나 뭔가 진지하게 고민할 거리가 생기기에 주제 자체가 묻혀 있다.] 궁극적으론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점진적인 통일에 호의적인 면모를 보인다. 덕분에 21세기 들어선 상대적으로 친중공적인 면모도 보이고 있으나, 중화인민공화국 위주의 통일은 당연히 반대하고 [[양안통일]]의 주체는 "정통 중국"인 [[중화민국]]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즉, 통일 방식에 대한 세부적인 주장은 [[중국공산당]]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지만''', 중국이 '통일'되어야 한다는 '''원칙''' 면에서 공산당과 접점이 생기는 것. 다만 외신에서도 pro-China나 pro-PRC라고 보도하는 경우가 있으며, [[한궈위]] 문서를 보듯 국민당의 친-중국공산당 스탠스는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비판받기도 한다. 물론 색깔론적인 측면은 있는 게, 국민당은 중화민국 정통성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의 보수 우파인 [[친중/홍콩|친설립파]] 수준의 막가파 친중공은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국민당은 다른 정당에 비해 지지층 비율상 [[외성인]]과 [[본성인]]이 나름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대만 원주민]]과 [[객가인]]들 역시 외성인 못지않게 국민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대만에서 지지층이 가장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정당이란 소리. --리즈 시절이긴 하다만--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4/2012-taiwan-presidential_election-townships.png|2012년 총통 선거 지도]]를 보면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e/Taiwanese_Hakka_usage_map_in_2010.svg|객가인]]과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a/Taiwan_Formosan.svg/2000px-Taiwan_Formosan.svg.png|원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주변 지역에 비해 시퍼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친민당]]이나 [[신당]]은 외성인이 압도적이며, 앞서 언급한 민진당은 본성인이 압도적이고 대만 제1 민족당은 원주민 위주의 정당이다. 다만 객가인이나 원주민은 인구 비율이 낮다보니 선거에서 큰 영향은 못 주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