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환경오염 (문단 편집) == 대응 == 중국 당국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모르지 않기에 대책에 나섰다. 환경문제 방지에 몇백조 단위의 비용을 투입한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렇다할 성과는 없는 실정이다. [[한국]]에서 [[나무]] 좀 심으라고 지원해준 돈도 [[부정부패|어디론가 증발했다]]. 사실 이 문제는 위에서 나왔듯이, 지방정부에서 환경 정책보다는 경제성장률이 잘 나와야 승진이 잘 되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의도적으로 뒷전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중앙정부 차원에서 손을 쓰기에는 일자리 문제가 걸려있어서 소극적이라 그렇다. [[성과급]]제의 폐해라고도 볼 수 있을 듯. 그나마 자가용은 어떻게든 운전면허증 발급과정이나 차량구입과정을 까다롭게 만드는 식으로 대체하고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땅이 넓은 관계로 자가용을 구입하는 사람이 1년에 수천만에 달하는지라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이다. 결국 '''[[베이징]]에서는 번호판이 모자라서 줘도 안 받을 숫자로만 구성된 번호판이 최소 천만원에 낙찰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국 정부도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나마 지하철 건설은 제 성과를 내고 있는 중이고,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 화력발전 연료를 석탄에서 가스로 대체하는 중으로, 중국 입장에서 수입비가 늘지만 일단 석탄 태우는 것보다는 공기질이 확실히 낫기는 하다. 최근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http://www.huffingtonpost.kr/entry/china-smog-air-pollution_kr_5aa7720de4b03c9edfaf1a05|#]] 실제로 [[베이징]], [[산둥반도]] 등 주요 도시 및 지역의 환경오염이 상당히 감소하였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2126.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3/2018041301664.htm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54273|#]] 2018년 3월 23일에 [[KBS]]에서 방송된 에서 밝혀진 내용에서, 대기오염으로 한정한다면 그럭저럭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다큐멘터리 촬영 시점인 17년 겨울의 무시무시한 [[시베리아]] 북풍의 덕을 본 것이라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실제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는 시기인 18년 3월쯤부터는 다시 중국 중심부의 999+(…)인 [[미세먼지]] 상태를 보면 성과가 조금이라도 있었는지 의심이 든다.] 그러나 이마저도 중국 정부의 무지막지한 공권력으로 정화 장치가 없는 영세 공장들을 다짜고짜 때려부쉈기 때문에 실업자가 되어버린 인근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다.[[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597|#]][[https://www.sharewise.com/kr/news_articles/_____3__FT__NEWSPIM_20170330_0223|#]] 단, 위의 기사들에서도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카더라]]식으로 떠도는 자료들은 솔직히 자료의 신뢰성이 의심되는 곳이 많고, [[일산화탄소]]의 농도를 미세먼지로 둔갑시키는 둥 폐해가 심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일산화탄소 농도를 미세먼지 농도라 하였다면 대단한 낭패를 겪었을 것이다. 2020년 9월 23일, [[시진핑]] 주석이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을 선언했다. 2030년 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세를 전환할 계획이라고.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0092308438258430|#]][* 하지만 대다수의 국가에서 2030년까지 특정년도 기준으로 30~50% 감축, 50년 탄소중립 달성이란 목표를 삼은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소극적인 계획이다.] [[분류:중국의 지리]][[분류:환경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