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인구 (문단 편집) == 개요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인구는 2023년 기준 1,425,671,352명으로, 세계 2위이다.''' 1980년부터 2021년까지 [[계획생육정책]]이라는 산아정책을 시행했다. 1993년을 기점으로 출산율이 대체수준을 하회하기 시작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2013년부터 산아제한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하여 2016년 두 자녀 정책을 시행했는데도 출산율은 2016년에만 반등하고 다음해(2017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폭락한 것도 모자라 2020년에는 1.28명을 기록하며 초저출산국으로 진입했다. 2015년 무렵까지는 인구 1,000명당 조출생률로 보면 12~13명을 오가는 정도였다. 역사적으로도 중국은 [[송나라]] 이후로 지구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였다. 특히 공산당이 집권 한 이래로 보건위생수준의 향상으로 영아사망률이 급속히 감소하여 1950년대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연 3% 가량 증가세를 보였다. 이 당시에 다산을 선호하는 관념이 지배적이었던데다가, 중국 당국에서 국력증진을 위해 출산장려정책을 펼친것도 한 이유였다. 그 당시의 공산당의 정책은 가족의 구성 숫자대로 양식과 돈을 분배를 하는 정책을 썼기 때문에 인민들은 자녀가 많을 수록 분배되는 양식과 돈이 많았다. 그래서 당시 많은 자녀들의 숫자는 많은 양식과 돈의 분배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으며 또한 농업에 종사하는 가족의 구성원이 많을 수록 분배가 많았기 때문에 농업 지역의 인구 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었다. 이러한 가족 구성원 수대로 공정한 분배를 원칙으로 하는 공산정책이 다산을 선호하는 전통적인 관념이 결합하여 중국인들은 가족의 숫자를 늘렸다. 이로 인해 그때 중국 인구의 증가속도가 빨라졌고, 중국의 합계출산율은 5명대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1970년대에 노동인구의 급증으로인해 골머리를 앓게 되었고, 1972년에 자녀수 제한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경제개방 정책을 펼쳐 도시에서는 가족 구성원 수대로 분배하는 정책을 줄이게 되었고 1980년에는 1자녀 정책으로 자녀 수를 제한시켰다. [* 制度与人口:以中国历史和现实为基础的分析 王跃生] 물론 이 당시 중국의 출산율 통계를 보면 알수있듯이 1자녀 정책은 주로 베이징과 상하이, 톈진 등 4대 직할시를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서 적용되었고,[* 물론 대도시 지역에서도 편법을 동원해서 자녀를 여러명 낳기도 했다. 물론 들키면 벌금액이 상당했지만, 벌금을 물면서까지 다산하려는 사람들이 아직은 상당했다.] 중소도시와 농촌, 소수민족 자치지역에서는 2자녀 이상 낳는 경우가 빈번했었기때문에 때문에 1자녀 정책 시행 이후로도 한 동안 출산율이 인구대체수준을 웃돌았지만 도시 인구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출산율이 점차적으로 하락하여 1993년을 기점으로 출산율이 인구대체수준을 밑돌기 시작했다. 그나마 2010년대 중반까지는 농어촌 지역과 중소도시 지역의 출산율이 비교적 높았기 때문에 합계출산율은 1.5명을 넘겼지만 두자녀 출산 허용 후 2016~17년에 출산율이 일시적으로 1.8명대로 반등한 이후로 출산율이 급속히 감소하였고 특히 기존에 출산율이 낮은 4대 직할시를 비롯한 대도시와 동북3성뿐만 아니라 출산율이 전통적으로 높은 농어촌과 중소도시에서의 출산율도 급속히 감소하여 2022년에 합계출산율이 1.08명까지 줄어들었고, 인구감소가 시작되면서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한 자녀 정책으로 개도국 중 [[저출산]], [[고령화]]가 제일 빨리 왔다. 한국과 거의 비슷한 2000년에 [[고령화사회]]로 진입했으며, 2021년에는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또한 2010년 생산연령(15~64세) 인구의 '''비중'''이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했고 생산연령 인구는 2014년 정점을 찍고 그 이후부터 감소하고 있다. 2022년 7월부터 중국의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인도]]에 역전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확실시 되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 전망은 아주 정확히 적중하여]] 2023년 2월 드디어 인도에게 인구 숫자가 추월 당하게 됨으로 [[중세]] [[송나라]] 이래 수백 년 동안 지녀왔던 지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라는 타이틀 수식어를 마침내 인도에게 내주게 되었다! 산아제한으로 인해 신생아 숫자와 0세 ~ 34세 인구는 인도가 더 많기 때문에 인구 추월은 필연적이다. 중국은 연간 1천~1천 2백만 명 가량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지만 [[https://en.wikipedia.org/wiki/Demographics_of_India|여기]]를 참고하면 인도는 연간 2천 5백만 명 가량이다. [[2015년]] 10월 29일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중국 정부]]는 모든 부부에게 두 자녀를 허용하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전면적인 1가구 2자녀 정책이 시작되었다.[[http://news1.kr/articles/?2472880|#]] 다만 산아제한을 완전히 푼 게 아니라 2명까지만 허용하는 것이다. 2021년에는 3자녀까지 허용했지만, 3자녀 정책도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을 것으로 인구학자들은 보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29211|#]]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전체''' 인구가 7억 명 쯤인데 그 2배 정도다. 중국 인구 > [[아프리카]] 전체 인구 11억명 // [[아메리카]] 전체 인구 10억명 // [[동남아]] 전체 인구 6억명 // [[서아시아]] 전체 인구 3억명 // [[중앙아시아]] 전체 인구 7,000만명 // '''[[인도]] 제외'''한 [[남아시아]] 전체 인구 5억명// [[오세아니아]] 전체 인구 3,800만명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웬만한 도시들은 인구가 700만은 가뿐하다. 이 수치가 어느정도 하방 조작됐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이 1가구 1자녀 정책을 실행한 다음부터 호적에 올라가지 못 한 '[[무적자|헤이하이쯔(黑孩子)]]'의 수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922177|최소 1,300만 명, 최대로 3천만 정도 존재한다고 표본조사로 추정하였는데]], 이들은 1가구 1자녀 정책 완화 이후 대부분 호적을 회복한지라 지금은 무호적자수가 상당부분 줄었다. 그리고 중국은 호적조사를 철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행정력이 높은 국가고 (특히 중국은 출산을 병원에서 하게끔 법으로 박아놓았다. 시골의 경우는 그 지역내 작은 의원에서라도 출산해야한다. 그래서 신생아 통계는 의외로 신뢰가 있다.) 그렇기에 통계의 인구와 실제 인구 사이에 큰 괴리가 나오기는 어렵다. 다만 이것도 14억 인구수를 가진 중국이라서 적어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이 누락된 인구만으로도 '''[[대만]][[대륙의 기상|의 인구수와 거의 맞먹을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5/2017052500335.html|이와는 달리]] 중국의 공식 인구가 다소 과대집계 되었다는 설도 있다. [[중국 정부]]의 인구 통계 집계 및 작성 기준 자체가 80년대의 것이라 시대에 맞지 않아 통계학적인 문제가 있고, 중국 정부의 필요에 따라 인구 통계를 마사지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산아제한 정책이 아직 엄격하게 시행될때였고, 인도보다 빨리 출산율을 줄여서 교육수준을 높였다는 식으로 당국에서 자랑을 했던 시절인지라, 인구를 의도적으로 과대집계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2023년 1월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2년 인구가 14억 1,17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인구 14억 1,260만명에서 85만명 감소한 수치다. 1961년 이후 인구가 처음 감소하였다. 이렇게 출생인구 감소가 예상보다도 훨씬 빨리 진행되다보니 향후 인구 전망치를 보면 청년실업 문제와 부동산 문제를 원할하게 해결하지 못할 경우에는 앞으로도 수십년 동안 인구감소가 지속될것이라는것이 암울한 전망으로,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인구를 최소 수천만에서 수'''억'''단위까지 끌여와야 인구감소의 충격을 만회할수 있을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되면 외노자를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모셔오는 세상이 오고 동북아시아권의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이 전부 매물비용이 될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