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민족 (문단 편집) ==== 미식별민족 일람 ==== [[대만]]이나, [[홍콩]], [[마카오]]의 민족이나, 외국계 귀화인[* 외국인가입중국적이라고 따로 분류한다.]은 기술하지 않는다. * [[객가인]]: [[중국]]의 미식별민족으로서는 대외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케이스다. [[영가의 난]] 당시에 [[중국]] 남부로 피난을 간 [[한족]] 이주민들의 후손으로, [[중국어]]의 방언들[* 방언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정치적인 이유로 억지로 방언 취급을 할 뿐이지, [[언어학]]적으로는 표준 [[중국어]]인 [[관화]]와 구분되는 별개의 언어다. 중국어 자체가 단일 언어가 아닌, [[중국티베트어족]] 중국어파에 속하는 언어들을 한데 묶은 거대한 언어군이기 때문이다.] 중 한 부류인 [[민어(언어)|민어]]의 하위 방언인 [[민남어]]나, 자체적인 언어인 [[객가어]][*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부터 [[영가의 난]] 전후에 쓰였던 초기 [[중고한어]]의 직계 후손격 언어로 추정된다.]를 주로 사용한다. 객가인이 [[한족]]의 일파인지 다른 민족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대외적으로만 논란이 되는 게 아니라, [[객가인]]들 스스로의 인식도 천차만별이라서 이들을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쟁이 격렬하다. 우선 [[중국]]에 거주하는 객가인들은 스스로를 [[한족]]과 구분되는 별도의 소수민족으로 분류되는 것을 희망하지만, 정작 [[대만]]이나 [[싱가포르]] 등의 중국 바깥에 거주하는 객가인들은 자기들이 독자 민족임을 부정하고 [[치우차우|치우차우인]]과 같은 한족의 분파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들을 한족으로 분류한다. 역사적 연원만 놓고보면 이들이 진짜 [[한족]]인 셈이지만, 중국 내 [[객가인]]들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 * [[까체족]]: [[라싸시]]를 중심으로 거주하는 [[티베트]]계 [[무슬림]] 민족으로, [[중국]] 정부에서는 [[티베트인]]으로 분류한다. * [[모쒀족]]: [[나시족]]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며, 중국 정부에 의해 나시족으로 분류되어 있다. * [[백마인]]: [[저족]]의 후예로 추정되는 민족이다. [[쓰촨성]] 북서부와 [[간쑤성]] 남동부 사이에 걸쳐 거주한다. * [[하카스인|부위 키르기스인]]: [[만주]]에 거주하는 [[하카스인]][* [[러시아|러시아 연방]]의 구성국 중 하나인 [[하카시야 공화국]]에 거주하는 [[튀르크]]계 민족이다.]의 친척민족이며, [[하카스어]]의 방언인 부위 키르기스어를 쓴다. [[튀르크]]계라는 점 때문에 중국 정부에 의해 [[키르기스족]]으로 분류되었다. 참고로 [[하카스인|부위 키르기스인]]은 튀르크계 민족들 중에서는 가장 동쪽에 거주하는 민족이다[* 사족으로, [[튀르크]]계 민족들 중 가장 서쪽에 거주하는 민족은 [[폴란드]]에 거주하는 [[타타르족]]의 일파인 [[립카 타타르]]이다.]. * [[사리콜인]]: 위의 [[타지크족]] 항목 참조. 사리콜인과 [[와키인]]은 [[타지크족]]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의 주류 민족인 [[파슈툰족]]의 사촌뻘되는 [[파미르족]]인데[* [[언어학]]적으로는 모두 [[인도유럽어족]]의 [[인도이란어파]]에 속한다. 하지만 세부적인 언어군 분류에서 차이가 있다.], [[중국]] 정부의 이상한 민족 분류 방식에 의해, 독자 민족으로는 분류되지 못하고 타지크족으로 분류된다. * [[와키인]]: 위의 [[사리콜인]]과 동일한 케이스로, 중국 정부에 의해 [[타지크족]]으로 분류된다. * [[셰르파]]: 우리가 아는 그 셰르파족이다. [[티베트]]나 [[중국]]에도 셰르파족들이 일부 거주하는데, 중국 정부는 이들을 티베트인으로 분류한다. * [[아카족]]: [[하니족]]의 사촌뻘되는 민족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하니족으로 분류되었다. * [[https://en.m.wikipedia.org/wiki/Albazinians|알바진인]]: [[나선정벌]]을 전후해서 [[중국]]에 들어온 [[러시아인]]의 후손이며[* 위에서 언급되는 [[러시아계 중국인]]들은 [[나선정벌]]이 끝난 지 300년도 넘은 19세기에서 20세기 경에 [[중국]]으로 이주한 [[러시아인]]의 후손이다. 이들은 [[알바진인]]과는 달리, [[한족]]과 통혼한 역사가 그리 길지 않아서, 외견 상 전형적인 [[슬라브|슬라브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한족]]과의 오랜 통혼으로 인해 외견 상으로는 한족과의 구분이 되지 않는다. 중국 정부는 이들을 [[한족]]으로 분류한다. * [[얼수족]]: 주로 쓰촨성에 사는 소수민족. 언어는 [[중국티베트어족]] [[티베트버마어파]] 창어군에 속한 [[얼수어]]를 쓴다. 이들은 중국 정부의 의해 [[티베트족]]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얼수족의 친척민족인 [[리주족]]이 있으며, 이들은 얼수어의 방언인 [[리주어]]를 쓰며, 똑같이 중국 정부의 의해 티베트족으로 분류된다. * [[에족]]: 광시 좡족 자치구에 사는 소수민족이며, 거의 좡족이랑 혈통, 문화 관계가 없는데 중국 정부에 의해 [[좡족]]으로 분류되었다. 참고로 이 소수민족은 자신들만의 언어, [[관화]]와 [[타이카다이어족]]이 섞인 [[에어]]를 쓰고, [[표준 중국어]]를 구사 할수는 있지만 [[좡어]]는 못한다. * [[우데게족]]: [[중국]]에서는 '차카라인(恰卡拉人)'이라고 부르며, 대부분의 인구가 [[러시아]]에 살고 있다[* 극소수의 [[우데게족]]은 [[중국]]과 [[우크라이나]], [[일본]] 등지에 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들을 사는 위치에 따라 [[만주족]]이나 [[나나이족|허전족]]으로 분류하고 있다. * [[후이족#s-11|우츨족]]: [[하이난성]]으로 피난 온 [[베트남]]의 [[참족]]의 후손들로, 이들이 바로 [[베트남]] 남부의 국가인 [[참파]]를 세운 이들이다.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하는 [[참어]]를 쓴다. [[이슬람|이슬람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가 [[후이족]]으로 분류하였으나, [[순니파]] [[무슬림]]인 후이족과는 종교적으로 상당히 다르다. 우츨인은 고유의 토속 신앙과 [[이슬람]]이 결합된 형태의 신앙 생활을 영유하며, 이 때문에 후이족 사회에서는 순니파 무슬림으로 쳐주지도 않는다. 사실 이는 [[동남아시아]]에선 매우 흔한 편이다. [[인도네시아]]만 해도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이 강한 [[아체]] 지역이나 [[세속주의]] 성향이긴 하나 제대로 된 [[이슬람]]식 종교 생활을 영유하는 대도시의 [[무슬림]]과는 달리, 시골로 가면 동네 무당이 [[쿠란]]을 펼쳐들고 굿을 하는 일이 매우 흔하다[* 이건 어느 나라, 어느 종교 건 다 있는 이야기인데, [[한국]]에서도 [[승려]]를 자칭하는 [[무당]]들이 흔한 편이며, [[유럽]]에서는 [[점쟁이]]들이 [[성경]]을 갖다놓고 점을 치기도 했다.]. * [[카르간]] [[티베트인]]: [[칭하이성]]에 거주하는 [[티베트어]]를 사용하는 [[무슬림]] 공동체로, 인근에 거주하는 [[살라르족]]의 영향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한 티베트인들의 후손이다. 원래 칭하이성과 간쑤성에서는 전통적으로 살라르족과 티베트인 사이의 결혼이 빈번했다 한다. 독자 민족이나 살라르족 혹은 티베트인으로 분류되지 않고, [[후이족]]으로 분류되고 있다. * [[일본계 중국인]]: 중국이 개혁개방을 한 이후에 들어온 이들이 아니라,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전에 들어와서 전후에도 모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일본인]]들을 말한다. 대부분이 [[중일전쟁]]의 와중에 [[일본 제국]]의 식민지배 정책의 일환으로 이주한 민간인이거나, [[만주국]]으로 보내진 농민들 내지는 전쟁 중에 탈영하거나 부대가 와해되면서 실종처리된 [[일본군]] 패잔병들의 후손이다[* [[일본]]의 소설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에서는 남주인공인 [[가와나 덴고]]의 아버지가 이런 식으로 [[만주국]]으로 보내졌다가 [[중국]] 정부에 의해 추방당한 사람으로 나온다.]. 드물게도 [[신해혁명]]을 전후해서 [[중국]]으로 이주한 [[일본인]]도 있는데, 이들은 [[쑨원]]이 내세운 [[아시아주의]]와 [[삼민주의]]를 지지하여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거나, 아예 귀화한 사회운동가들이었다. 이들은 대부분이 [[중국 국민당]]이나 [[중국 공산당]]의 지지자였던 관계로, [[중일 전쟁]] 당시에도 [[일본 제국|모국]]에 대한 협력을 거부하고 [[중국군]]에 가담하여 싸웠다. 개중에는 [[국부천대]] 당시에 [[대만]]으로 후퇴하는 국민당군을 따라간 사람들도 수두룩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일본]]의 [[정치학|정치학자]]인 [[아오야마 가즈오]]다. 원래는 [[일본 공산당]]의 당원으로서 [[베트남]]에서 활동했으나, [[신해혁명]] 이후로는 [[중국 국민당]]에 가담하였고, [[국부천대]] 이후에도 [[대만]]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동했다.] [[일본]] 사회에서는 이들을 [[히키아게샤]]라고 부르며, 차별받는 계층이 되었다. 대부분은 일본계라는 자각은 있으나, 모국어로 [[중국어]]를 쓰는 등, [[한족]]에 동화되다시피 했다. [[중국]] 정부는 자국 내의 [[일본인]]들을 중국 국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일본]] 태생의 외국인가입중국적으로 분류하고 있다. [[일본군]]이 자국에 저지른 [[일본의 전쟁 범죄|만행]]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 정부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에 [[일본]]으로 송환되지 못한 [[일본인]]들을 모조리 수용소로 보내버리거나 [[중국]] 국적을 주지않고 차별대우했으며, 심지어 일본으로 추방하기까지 했다. 덕분에 중국에 남은 일본인들은 중국 사회에서 무수한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야 했다. * [[카이펑 유대인]]: [[송나라]] 때에 [[중국]]으로 유입된 [[유대인]]의 후손이다.[* 여기엔 이견이 있는데, [[중국]]의 [[역사학|역사학자]]들은 이들의 정체를 [[원나라]] 때 [[중국]]으로 유입된 [[유대인|유대계]] [[색목인]]의 후손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려 [[국부천대]] 이전의 [[중화민국]] 정권 시절부터 독자 민족으로 인정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으나, [[이슬람교]]와 [[유대교]]가 외견 상으로는 비슷해보인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에 의해 [[회족|후이족]]의 일부로 분류되고 있다. * [[https://en.wikipedia.org/wiki/Taron people|타론족]]: [[미얀마]]와 [[중국]]의 국경 지대에 거주하는 부족이다. 미얀마 내 거주하는 타론족 부족 구성원 대부분이 [[크레틴병]]과 [[정신지체장애]]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며, 원인은 [[아이오딘]] 결핍 및 고립된 환경에서의 [[근친혼]]에 의한 유전병 등이다. 미얀마에서는 [[카친 주]] 일대에 주로 거주하지만, 2021년 현재 미얀마 영토 내의 타론족은 거의 소멸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인구가 [[중국]] 영토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중국 내 타론족의 인구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없어서, 중국 정부는 이들에 대한 분류를 잠정 보류했다. 평균 신장이 129cm 이하인 것이 특징이며, 위의 [[독룡족|더룽족]]과 관계가 있다는 설이 있지만, 타론족의 언어에 대해선 상세한 조사가 이루어진 바가 없다. 참고로 [[독룡족|더룽족]]은 [[중국티베트어족]] [[티베트버마어파]]의 [[징포-눙-루이어군]]에 속하는 언어인 [[더룽어]]를 사용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Tunbao|툰바오인]]: [[한족]]의 사촌뻘되는 민족으로, 학자에 따라선 한족의 하위 집단으로 보기도 하나, 이들 스스로는 한족과는 별개의 민족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명나라]] 멸망 이후로 [[구이저우성]]과 [[윈난성]]에 살던 [[한족]] 주민들이 외부와 고립되어 한족에서 분리되었다. [[관화]]의 방언을 사용하며, 이 방언이 [[광둥어]]처럼 말만 방언이고 사실상 다른 언어인 것이 아니라, 진짜 [[관화]]의 방언이다. 정확히는 [[윈난성]] 지역에서 쓰이는 방언이다. 중국 정부는 이들을 한족으로 분류한다. * [[투르크멘|튀르크멘인]]: [[튀르크메니스탄]]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민족으로, 주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한다. 1933년 인구 조사 당시 [[성스차이]] 군벌 정권에서 이들을 우즈베크인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중국 정부에서는 이들을 [[우즈베크|우즈베크족]]으로 대충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튀르크멘인은 [[튀르키예인]]이 속한 [[오구즈]] 튀르크로, [[카를루크]] 튀르크 계열인 우즈베크인과는 크게 다르다는 문제가 있다. * [[중화권-위구르 관계#s-3.2|후난성 위구르족]]: [[명나라]] 때 [[후난성]]에 정착한 [[위구르족]] 용병대장인 할라 바시와 그 부하들의 후손들이다. [[위구르어]]도 못하고 [[이슬람]] 신앙도 버린지 오래지만, [[중국 공산당]]에 의해 위구르족으로 분류되었다. 인구 수는 약 6천여 명으로, 대부분 족보에 나온 선대 위구르인 조상들에게 [[유교]]식으로 제사를 지낸다 한다. * [[목아인]]: 인구 만 명 정도의 강족계열 소수민족이다. 주로 쓰촨성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에 거주한다. 몽골에 의해 멸망했던 [[서하]]의 후손들로 유력하게 추정되고있다. 이들이 쓰는 목아어는 발음과 기본단어가 그나마 [[서하어]]에 매우 근접하다고 한다. 중국은 이들을 티베트족으로 분류하나, 실제 문화인류학적으로는 강족에 더 가깝다. * [[사하인]]: [[중국]] 북부에 거주한다. 러시아어 명칭인 야쿠트인으로도 불리우며, [[사하인]]은 [[튀르크]]계 민족이지만 중국 정부는 [[퉁구스]]계 민족인 [[어원커족]]으로 분류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위 튀르크멘인보다 더 심각하게 잘못된 분류인데, 튀르크와 퉁구스는 뿌리부터가 다르기 때문이다. * [[https://en.m.wikipedia.org/wiki/%C3%84ynu_people|에이누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타클라마칸 사막]] 한가운데서 유목 생활을 하는 [[중국]]의 미식별민족[* 인구는 약 30,000-50,000명으로 추정되며, [[중국]] 당국에 의해 [[위구르족]]으로 분류된다.]으로 이들이 쓰는 언어는 [[튀르크어족]]에 속하는 [[서유구르어]]에 가까우나, 전체 어휘의 1/3은 [[페르시아어]]에서 기원했다고 한다. 에이누의 기원은 불분명하며, 이에 따라 일부 학자들은 수 백년 전 [[페르시아]]에서 온 [[이란인|이란계 유목민족]]으로 이들의 기원을 추측하기도 한다. 이들은 위구르족들과 함께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으나, 위구르족 및 다른 튀르크계 민족과의 갈등으로 인해 지금의 분포지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위구르인들은 에이누를 [[파슈툰인|압달(ئابدال)]]이란 명칭으로 부르면서 차별한다고 한다. 게다가 [[수니파]]가 대부분인 위구르와는 다르게 [[시아파]]에 속한 [[알레비파]]를 믿어서 서로간의 통혼도 흔하지 않다. 에이누인과 [[집시]]의 생계가 유사하다는 이유로 [[https://ru.wikipedia.org/wiki/%D0%AD%D0%B9%D0%BD%D1%83|집시의 일파라는 가설도 제기되었으나 논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