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민족 (문단 편집) === 미식별민족 === 56개 민족으로 분류되지 않은 민족. 중국 소수민족의 숫자는 공식적으로는 56개 민족이지만 실제 민족 수는 공식적인 분류보다 많다.[* [[http://www.ahachina.kr/news/articleView.html?idxno=70]]] 중화인민공화국은 몇몇 민족을 통합시켜놓았고 아직도 민족으로 분류되지 않은 소위 미식별민족이 73만 명이나 남아있다. 진짜 식별을 못해서 '''미식별'''민족이 되었다기 보다는 [[레닌주의]] 교리에 따르면 민족 영토가 결여된 채 오직 문화에 토대를 둔 민족은 인정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따로 분류가 안 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소수민족 자치구, 자치주, 자치현을 따로 설정하기 귀찮은 경우[* 대표적으로 한족과 같이 섞여서 사는 [[카이펑 유대인]]의 케이스] 그냥 다른 걍 소수민족들과 통합해 분류해버리거나 하는 식으로 미식별민족으로 남겨버렸다 보면 된다. 과거 [[중소관계]]가 냉각되었을 당시에는 [[러시아계 중국인]]들 역시 미식별민족으로 분류되었다.[* 타타르인 제외] 한동안 이들은 [[수정주의]] 간첩이라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는데 이들이 중국 내에서 공식적으로 소수민족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86년도부터였다. 소수민족 정책의 맹점이 있는 중국이라서 진짜 소수 민족들의 숫자에 대한 신뢰성은 의문이라 할 수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080317/8555990/1]], [[http://news.donga.com/3/all/20090708/8753345/1]],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11]]] 행정이나 법률 등에 어느 정도 알기만 해도 쉽게 소수 민족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가난하거나 꼼수를 쓰는 한족들이 소수 민족 혜택을 받는 것이 문제가 된 적도 있다. 동화 역시 당연히 티베트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예를 들어, 墓標なき草原이라는 내몽골 출신 학자가 쓴 책을 보면 내몽골 같은 곳에서도 과거에 동화를 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식별민족 가운데는 [[한족]]의 일파로 분류해야 할 지 별개의 소수민족으로 분류하여 혜택을 주어야 할지 논쟁중인 경우가 있다. 미식별민족에게는 소수민족 혜택이 부여되지 않기에, 소수민족으로 분류하는게 옳은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가 있다보니 55개 소수민족중의 하나로 분류시켜놓는 경우도 있고, 56개 민족외의 민족 가운데 민족 일부가 여러 민족으로 나뉘어 등록된 경우도 있다. 각 민족의 이름에는 족(族)대신 인(人)을 붙인다. 문화와 생활이 다르지만 다른 56개 민족의 일부로 분류된 소수민족도 있는데 [[문화]]가 다른데도 서로 같은 민족으로 분류된 것에 대해 불편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나시족의 일원으로 분류된 모쒀족과 원래 나시족이 서로를 불편하게 여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