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민족 (문단 편집) === [[러시아계 중국인|러시아족]] === [[파일:쿨자의 러시아 정교회.jpg]] [[러시아인]]들이다. 15,393명. 19세기부터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통상이나 철도 건설을 이유로 이주해 오는 러시아인들이 약간 있었고 [[적백내전]]이후 [[소련]]이 세워지는 혼란기 와중에 [[하얼빈]]이나 [[신장 위구르 자치구]]로 수십만명이 유입되었다. [[중일전쟁]]과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장악 사이의 혼란기 와중에 대다수는 [[오스트레일리아]]로 가거나 다시 [[소련]]으로 돌아갔으며, 일부는 [[유럽]]이나 [[미국]] 등지로 이민하기도 했다. 이런 사람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바로 배우 [[율 브리너]]다. 엄밀히 따지면 [[몽골]] 시대에 [[칸국]]들에 의해 러시아인들이 [[원나라]]로 왔다는 기술이 있긴 하다. 다만 이 정도 서술은 [[임진왜란]]에 참전한 흑인들 수준으로 적은 편이라. 본격적인 시작은 19세기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캅카스에서 온 소수민족 출신들도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러시아인들과 같이 지내다보니 대략 러시아족으로 보거나 경우에 따라 신장 자치구의 다른 민족으로도 보는 편이다. [[파일:external/www.krt.co.kr/CNHRB3201293_0001.jpg]] [[하얼빈]]의 [[정교회]] 성당.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ussian_Orthodox_Church%2C_Old_Shanghai.jpg]] 하얼빈에 몰려살던 러시아인들은 일제 시대 많은 수가 [[731부대]]에 끌려가 살해당했고 한 술 더 떠서 일제는 하얼빈 러시아인 커뮤니티 내 극우 집단을 후원하며 러시아인들을 괴롭혔다. 이 때문에 러시아인 상당수가 [[상하이시]]로 이동한 이후 서구권 국가들로 탈출했다 한다. 1948년경의 사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