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관광 (문단 편집) === 정치사회적 발언 관련 === 중국은 [[1987년]]부터 [[1992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한국이 오랜 독재를 엎은 후 민주화를 이룩하고 [[동유럽]]과 [[몽골]]이 체제를 전환하며 [[에티오피아]]의 공산 정권 및 [[소련]]이 붕괴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버텨낸 몇 되지 않은 공산당 독재 국가일 뿐만 아니라, 언론 통제도 작용하고 있는 국가다. [* 지금까지 현존하는 공산 국가로는 중국을 포함한 라오스, 베트남, 쿠바 4개국이 있다. 이 중 중국을 제외한 3개국은 정부에 대한 비판이 어느 정도 허용되게 바뀌었으며, 북한은 이미 [[주체사상|사이비종교]] 기반의 1인 독재왕국에 가까우며 헌법에서 공산주의 같은 건 삭제해버린 지 오래다. 그리고 아랍 사회주의 성향인 바트당 [[시리아]], [[알제리]]아직도 [[KGB]]가 존재하고 [[알략산드르 루카셴카]]라는 소련 공산당원이 대통령을 20년 넘게 해 먹고 있는 [[벨라루스]]까지 포함하면 더 된다.] 물론 중국 내에서도 공칠과삼이라며 [[마오쩌둥]]의 실책에 대한 비판이 용인되어 [[대약진운동]]이나 [[문화대혁명]]에 대해 비판적으로 다룬 영화가 상영되거나, [[대만|중화민국]] 측 인물인 [[장제스]], [[장징궈]]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으로 재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 사실 중화민국은 양안 모두 국부로 섬기는 [[쑨원]]의 나라이니 부정할 수 없고 되려 중화인민공화국은 자신들이 그 계승자로 적통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중국 내에서 당 간부나 지방정부에 대한 비판 정도는 가능하지만 중앙정부에 대한 비판이 풀려있지는 않으며, 또한 [[천안문 학살]]에 대해 진상 규명 활동을 한다든가 [[티베트]], [[위구르]] 등 소수 민족 독립운동에 대한 지원 활동을 하거나 대놓고 반정부 활동을 하다 걸리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현지인들도 사람에 따라 정치 성향이 갈리는 만큼 경찰에 걸리지만 않으면 그나마 넘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자국을 비판하면 기분 나빠하는 것이 사람 심리이고 경찰에 걸리지 않더라도 정치 성향이 갈리면 현지인과 논쟁이 일어날 수 있다. 그 중 예를 몇 가지 들어본다. * [[중국 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지도자]]에 대한 비난 내지는 비판, 또는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천안문 6.4 항쟁]] 등 [[중국공산당]]의 흑역사에 대한 언급[* [[문화대혁명]]과 [[대약진운동]]는 중국 역사책에도 당당히 실릴 만큼 당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흑역사지만, 애초에 역사적 배경과 시대 자체가 민감한 주제이고, 극히 드물게 문화대혁명을 옹호하는 중국인 (주로 극단적인 [[마오이즘]] 추종자)도 존재하므로 아예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앙과 지방 정부 모두를 비판하는 경우. *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공식 입장과 다른 [[양안관계]]에 대한 언급[* 특히 [[대만|중화민국]]을 지지하거나 [[대만]]을 [[중화인민공화국]]과 별개인 [[타이완 독립운동|독립 국가]]라고 언급하는 순간 [[반분열국가법]]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당연히 '타이완섬은 중화인민공화국 영토'라는 식으로 양안관계를 언급하면 무척 좋아해 준다.] 또는 [[대만/영유권 주장 지역|또는 현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토를 중화민국의 영토라고 말하는 경우]] * 현재진행형인 [[홍콩 독립운동|홍콩]][* 나무위키 등지의 서술 문제이기도 한데, 홍콩에 대해 지식이 부족해 [[홍콩 민주화 운동]]=[[홍콩 독립운동]]으로 동치시키고 멋 모르고 홍콩 독립을 지지하는 뉘앙스의 서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홍콩 민주파는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며 독립 운동에 반대한다. 이들은 [[대만|중화민국]] 즉 자유 중국을 정통으로 보고 삼민주의를 내세운다.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및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때는 그래서 [[쑨원]]의 초상화 및 [[청천백일만지홍기]]가 등장했다. 홍콩 독립 운동을 하는 본토파는 과격 시위대로 민주파 역시 싫어해 고립된 처지이며 고립된 지라 과격함만 더해질 뿐이다. 중국 본토인에게 홍콩이 중국의 일부임을 인정하는 전제 하에서 일국 양제의 실질적 보장 등을 언급하는 정도는 상관없고 [[반국가분열법]]에도 위반되지 않으나 대놓고 홍콩 독립 운동을 지지하면 [[반국가분열법]]상 처벌 대상이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공적이든 사적이든 과거부터 현재까지도 벌어지고 있는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는 편이 좋다.], [[마카오/정치#s-2|마카오]], [[타이완 독립운동|대만]], [[동튀르키스탄 독립운동|위구르]], [[티베트 독립운동|티베트]], [[내몽골|내몽골 독립운동]]에 대한 언급 외 [[중국/인권|중국의 사회, 인권 문제]]에 관한 언급을 하거나[* [[온라인]]에서도 포함] 그에 따른 [[사회 운동]] 및 [[데모#s-3]], [[시위#s-3]]를 한 경우. * [[신]]([[神]]) 또는 [[종교]]에 관한 언급. 중국은 껍데기는 신앙이 자유로운 국가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예를 하나 들자면 [[파룬궁]]은 [[중국 본토]]에선 합법이었지만 파룬궁 신자가 세를 불리자, 당시 [[장쩌민]] 주석이 이들을 [[사이비 종교]]라고 여기며 엄청난 탄압을 가한 적이 있다. 이들에 대한 탄압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기타 종교, 특히 [[불교]]나 [[기독교]] 및 [[도 계통의 종교]]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는 편이 좋다.] * [[센카쿠 열도]]를 댜오위다오라고 안 부르고 센카쿠 열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다거나 [[남중국해/영토 분쟁|남중국해의 섬과 바다의 소유권]]이 중국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 또한 [[인도]]와의 [[영토 분쟁]] 지역 중 [[아루나찰프라데시#s-3|아루나찰프라데시의 일부 지역]]을 [[인도]] 영토 라고 하는 경우 [* 멋 모르는 외국인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다거나 멋모르는 한국인이 [[쿠릴 열도]]는 일본 땅 지시마 열도라고 [[러시아인]] 앞에서 주장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싫은 소리만 좀 들으면 그만인 반면에, 중국이나 러시아에서는 진짜로 맞아 죽을 수 있는 것이다.] 외국인이 위와 같은 사례를 '''중국 본토에서''' 언급하면 운이 좋다면 강제 추방으로만 끝나겠지만, 운이 나쁘면 무거운 징역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설령 강제 추방되더라도 중국 공산당의 블랙 리스트로 찍혀서 영구 중국 입국 금지를 당할 수도 있다. 위 사례에 걸린 [[리처드 기어]] 등은 중국 본토에 평생 올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