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관광 (문단 편집) === 악덕 상인들 === ||[youtube(ICsW0J5rGaI)]|| || 중국에 10년 넘게 거주하고 있는 서양인이 관광객인 척하고 일부러 사기를 당해보는 영상. || '''외국인을 상대로 한 바가지가 엄청난 국가다.''' 동남아보다 몇 배는 더 심할 정도다.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나 [[피자헛]],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아니라면 거의 모든 상점에서 [[중국어]]를 못하는 티가 좀 보인다 싶으면 바로 바가지를 씌우려 든다. '''심지어 허름한 로컬 식당보다도 관광지의 고급 레스토랑이 더 심한 편이다.''' 가격표가 적혀있어도 믿으면 안 된다. [[중국어]]를 못한다면 일반 소매점에서 음료수 하나를 산다 하더라도 반드시 숫자, 손가락을 써가며 가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다. 그나마 양반이면서도 얍삽하게 정가로 팔기는 하되 일부러 2개를 강매하고, 2개 가격을 수취하는 주인이 있다. 음료수를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 계산할 때는 큰 사이즈로 계산한다거나 하는 일이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어 기초 회화를 공부할 거라면 단순히 돈 계산만 하는 말 말고도 물건 수량을 계산하는 말도 함께 알아두는 것이 안전하다. 사실 지역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여행객들에게 가격을 슬쩍 올려치는 행위는[* 택시의 경우에도 길을 일부러 돌아간다거나] 중국 현지인들이나 중국어가 유창한 외국인들도 왕왕 당한다. 국토가 넓은 만큼, 방언이 고도로 분화 돼있고, 기질이 달라 눈썰미가 있는 상인들은 고객이 외국이나 중국 타지에서 온 사람임을 충분히 알아챌 수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다만 디디추싱 같은 콜택시 앱을 쓰면 경로가 지도에 다 나오므로 기사들도 바가지를 씌울 수 없다. 디디추싱은 비자와 유니온 페이가 있는 한국 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꼭 앱을 써서 택시를 부르는 것이 좋다.] 물론 이것도 지역별로 [[케바케]]로 관광객이 거의 오지 않는 [[만주|동북]]지방이나 [[내몽골]], [[티베트 자치구]], [[신장 위구르 자치구]] 등 소수 민족 거주 변방 지역은 인심이 더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