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구(부산광역시) (문단 편집) === 주거지 === 구도심권 대부분이 그렇듯이 낡은 단독주택이 많아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열악한 편. 면적이 좁고 평지가 적어 대로에 접한 보수동이나 대청동 일부를 제외하면 [[산복도로]]를 끼고 주택들이 형성된 모습이다. 남포동, 광복동 등 평지의 도심에 있는 건물이라고 해서 또 결코 사정이 나은 편도 아니다. 대개 [[1960년대|1960]] ~ [[197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 많은데다 일본식 [[적산가옥]]도 상당수 남아 있는 실정이다. 다만 중앙동 일대는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가 상당수 들어섰고 [[광복로(부산)|광복로]] 일대 역시 오래된 건물이 철거되고 신축건물이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 면적의 대부분이 상업지인데다 자갈치, 남포동-광복동 상권, 부산타워 등 매우 좁은 면적에 부산 관광명소는 다 들어가 있어 주거지 비중은 적은 편이다. [[영주동(부산)|영주동]], [[보수동]] 일대 주택가에 주민들이 모여 살며 보수동 인근은 경사진 계단과 산복도로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부산의 산동네다. 특히 인근 동구, 서구, 영도구에 비해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없고[* 1동짜리 소규모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제외하면, '''90년대에 재건축한 영주동 금호아파트와 동아아파트 이후로 신축아파트 공급이 전무'''하다. 이 때문에 부산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는 와중에도 기장군과 함께 규제지역에서 벗어났다.], 교육여건이 불편한 관계로 젊은층의 유입이 적어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도시에서 보기 드문 '''[[초고령사회]]'''라는 오명을 얻었다. 부산 최초의 아파트가 이 곳 중구에 있다. 남포동에 위치한 청풍장은 부산 최초의 아파트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1941년에 완공하였다. 바로 옆에 건설된 소화장 아파트는 1944년에 완공하였으며 각각 4층 규모의 아파트다. 이 외에도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데,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아파트는 부산 최초의 그리고 최대규모의 시민아파트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1968년에 완공하였다. 이후 1990년대 초반 영주아파트의 절반은 동아아파트, 금호아파트로 재개발되어 1997년~1998년에 완공하였다. 보수동에 위치한 보수아파트는 1969년에 완공하였다. 자세한 건 [[공동주택/목록/중구(부산)]]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