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공 (문단 편집) === 기타 === 1972년에 중화인민공화국과 일본이 국교를 정상화한 이후로는 일본에서는 '중국'을 중화인민공화국을 일컫는 말로만 쓰게 되었으며,[* 일본도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수교 이전에는 중화민국을 중국이라고 불렀다.] '중공'은 중국에 대한 비하의 의도로 비춰질 수 있다는 이유로 언론에서는 사용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한자문화권]]이던 [[베트남 공화국]]도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공(Trung Cộng)이라고 불렀다. 중국(Trung Quốc)은 당연히 중화민국. 미국은 1979년 미중수교 이전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아 Red China, [[공산주의|Communist]] China 등으로 칭했으나, 그 이후로는 대체로 China, (People's Republic of China의 [[두문자어]]인) PRC 등으로 칭한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미중관계]] 악화에 따라 미국 정부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중국이라고 칭할 수도 있는 것을 굳이 중국 공산당이라 칭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폼페이오]] 당시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의 권위주의를 비판하면서 "'''중국 공산당'''의 압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호소한 바 있고, [[시진핑]]을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아닌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국 공산당 총서기]]'''라 칭하기도 했다. 이는 은연중에 "현재의 중국 [[정권]](공산당)은 비민주적 독재정권으로서 정당성이 없는 정권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으로써 '중공'의 비하적 용법과도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82102857&Dep0=www.google.com&utm_source=www.google.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biz&docRefURL=https%3A%2F%2Fwww.google.com%2F|관련 기사]] 중국은 [[일당제]] 국가이기 때문에 당이 국가보다 우위에 있고 당직이 공직보다 중요하지만, 친서방 국가들과 교류할 때에는 국가 이미지를 위해서 당직보다는 공직의 직함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중국 언론에서는 시진핑을 '중국 공산당 총서기'라고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읽으라고 하는 문서에서는 시진핑을 '주석'이라 칭한다. 그래서 중국이라는 국가보다 중국 공산당을 강조하는 것은 중국의 대외 이미지 전략에 대한 공격으로 볼 수도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PRC가 중국에 대한 멸칭으로 쓰인다. 극 [[반중]] 성향의 재미 화교계열 [[에포크타임스]], [[신당인TV]]에서는 중공 경제(중국 경제) 같은 이상한 표현만 아니면 아예 디폴트 값이 중국 대신 중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