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고 (문단 편집) == 기타 == [[군인]]들이 사용하는 개인용 무기와 전투장구들의 약 9할 정도는 엄밀히는 전부 중고이다. 군인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은 대체적으로 값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병사 하나 들어올 때 마다 완전히 새로 꾸려주려면 비용이 끝 없이 나오기 때문. 그나마 소모품에 해당하는 의류 쪽은 덜하지만,[* 당연한 것이, 군인들도 사람인 만큼 저마다 체격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군인 하나 전역하면 옷을 맡아두고 있다가 그 옷이 맞는 군인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순 없잖은가. 또한 의류는 다른 장비들에 비해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쓰다 보면 완전히 못 쓰게 된다. 무엇보다 군인에게 신체를 지켜줄 옷과 신발이 저질이라는 것은 군인의 전투력 하락과도 직결된다. 다만 옷이 심하게 더러워지거나 손상될 가능성이 높은 훈련을 할 때에는 일부러 [[CS복|중고 전투복]]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값비싼 무기류나 전투장구류는 대부분 선배 장병들이 사용하던 중고품이다. 무기는 애초에 별의별 환경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도록 만들어진 터라 관리만 잘 하면 중고라도 수십년 단위로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비싸다.'''[* [[스텐 기관단총]]같은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군용 제식 총기 1정당 가격은 낮게 잡아도 100만원은 가뿐히 넘기며, 고성능이나 특별한 기능을 추구한 특수전 장비이거나 [[어른의 사정]]이 끼어든 경우는 그보다 훨씬 비싼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나마 [[미군]] 같은 경우는 [[권총]] 같은 보조무기 정도는 장병들 개개인이 [[내돈내산|자기 돈 내고]] 신품으로 사다 쓰는 경우도 많다. 다만 무기들 중에서도 개인용 장비가 아닌 더 복잡한 기계류, 즉 차량이나 [[함선]], [[항공기]] 등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른데, 이것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유지보수를 해야만 신뢰성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면 당연히 장비의 기령이 오래될 수록 유지비가 폭증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구입 예산이 어지간히 부족하지 않는 이상은[* 선진국에서 퇴역시킨 중고 장비를 개도국이나 빈국의 군대가 매입해서 적당히 개수한 후 운용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들 역시 신품을 도입하고 싶지 않을 리가 없지만, 그러기에는 돈이 부족하기 때문.] 신품으로 도입하는 것이 선호되는 편이다. 다만 중고라도 원래 운용자가 얼마 운용하지 않은 물건이라면 기령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단 대형 군용장비가 싼 중고품이라면 원래의 운용자가 왜 그것을 퇴역시켰는지, 또한 기령은 얼마나 남았는지 엄밀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무속신앙]]에서는 가장 혐오하는 대상. 그 이유는 중고 물품에는 사용했던 사람의 기운이나 원령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 주장하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중고 물품을 들이면 그 부정적인 기운으로 집안이 망하니, 절대 중고를 구하지 말고 원하는 물건이 중고밖에 없다면 포기해라. 만약 있다면 아까워도 버려라 라는 말을 한다. '''당연히 과학적 근거는 없다.''' 더군나나 그 원령이 이미 돈을받고 계약을 한 상태다. 애초에 그런 논리대로라면 중고 물품을 주로 구매하는 오타쿠들은 진작에 인생 망쳤다. [[아나바다]] 역시 위 논리대로라면 스스로 망하려고 자처하는게 되버린다. 비슷한 것으로 [[공유경제]]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