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2병/양상 (문단 편집) == 유형 == * '''[[초능력자]]''' [[힘을 숨기는 주인공|자신에게 남들에게 없는 초능력이나 강력한 힘이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대표적으로 '내 왼손의 [[흑염룡]]'이 있으며 자신에게 내제되어있다고 생각하는 불특정 초능력의 설정을 아주 정교하게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과학적으로 말이 되게 하기 위해 그 초능력이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를 쓸데없이 세밀하게 찾아보는 경향도 있다. 또한 자신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나 힘든 일을 하는 상황, 어머니께 혼나는 상황(...) 등에서 자신이 아무 초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야 한다면 본인 스스로에게 '[[망상|내 초능력을 쓰면 일반인이 다칠 거야. 참아야 해!]]'라고 되뇌이는 습성도 있다. ~~잘못하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당할 수 도 있으며 주위 사람에게 정신병자 취급 당하니 조심~~ * '''공주병, 왕자병''' ~~중2병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유형이다. 해결법은 [[백문이불여일견|연예인과 같이 사진 촬영]]~~ 자신이 연예인급으로 잘생기거나 예쁜 줄 아는 유형이다.(...) 어느 정도의 자기애는 인생에 필요하지만, 과하면 시간이 지나서 이불킥할 일이 꽤나 많을 것이다. 이 유형의 학생들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멋있어 보이는 말투와 목소리,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싶어하는데 대부분 머리카락이 눈까지 오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며 자신의 목소리가 멋지지 않다고 생각이 되면 억지로 자신이 멋있어 보이는 목소리를 내려 애쓴다. 또한, 쿨한 척을 자주한다. 얼굴 각도가 살짝 틀어지게 보이게 하거나 미소를 한 쪽 얼굴로만 짓는 것을 좋아하며 장래희망에 꼭 '아이돌'이라고 써놓는 습성이 있다. 또한 자신이 절대적으로 잘생긴 상태라고 믿게 되면 이성 친구들 앞에서 어떤 기행을 부릴 지 알 수 없다. 괜히 팔을 툭 치고 가면서 '아... 미안... 괜찮니?' 따위의 말들을 하며 슬며시 미소를 짓는다거나 괜히 턱을 괴고 사색에 잠긴 척하면서도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자신의 얼굴을 강제로 감상하게 한다.(...) 또한 이성 친구들이 자신의 얼굴을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들 자신을 내심 사모하고 있다는 환상에 빠져있다. 그런 환상에 빠지게 되면 괜히 이성 친구들 옆에 가서 쿨한 척을 해대는데...[[이하생략|이하 생략.]] * '''[[비관주의]]자,[[허무주의]]자''' ~~중2병 중에서 그나마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유형~~ [[허무주의]]식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아 사는 게 의미없다고 생각하거나, 여타 이유로 삶의 의욕을 잃고 [[비관주의]]에 빠진 유형이다... 이 유형의 학생들은 대부분 철학적인 책이나 데카르트의 책들을 읽으면서 ~~왜인지 칸트는 읽지 않는다~~ ~~중2병 온 나이에 칸트를 읽을 수 있다면 다른 의미로 대단한데~~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등의 생각에 자주 빠진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지 않는데, 공부를 왜 하지 않느냐고 하면 '의미가 없는 삶에 왜 굳이 공부를 하느냐'며 자신이 공부를 못하는 것을 커버치는 경우도 있다. 여러 모로 부모님한테는 가장 골치 아픈 유형이다. 이런 비관주의자는 비관주의에 빠진 학생들이 많이 되는데,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염세주의자 유형과 비관주의자 유형이 합쳐진 것이다. 이 학생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염세주의자 유형과 비관주의자 유형이 합쳐져 있다. 하지만 염세주의자 유형과는 확연히 다른데, 염세주의자가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비난하고 세상이 썩었다고 생각하는 반면 비관주의자는 자신만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나만 죽느냐 나만 사느냐의 차이다~~그리고 마치 모든게 아무것도 아닌 거처럼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하거나 가능성을 따지는 애들도 있다. * '''[[짱]]''' 사실 슈퍼히어로 유형의 하위 유형이다. 하지만 자신이 슈퍼히어로 정도로 자신이 힘이 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2m정도의 격투기 선수만 봐도-- 하지만 자신이 본인이 재학하는 학교에서 가장 세다고 생각한다거나 해당 지역에서 가장 싸움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이 유형의 학생들은 자신을 힘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며 괜히 아무 학생에게나 가서 시비를 건다. 또한 친구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건들거리는 것을 즐긴다. 반면에 자신보다 세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꼬리를 내리는데, 괜한 핑계를 대며 자리를 뜨는 것이 대다수이다. 물론 중2병에 걸려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이 유형이 심화되면 [[학교폭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문학 소년, 소녀''' 책을 많이 읽고 즐기는 유형이다. 이 유형의 학생들은 두꺼운 책과 고전문학들을 즐겨 읽으며 자신들이 글을 짓거나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아 시를 쓰며 자신의 시를 음미한다. 다만 이 철학적인 것이 다소 심한 것이 문제인데, 문학 소년 유형이 심화되면 허무주의자 유형으로 변질되어 부모님을 심심치 않게 괴롭힐 수 있으며 염세주의자나 낙관주의자로 돌변하여 여럿 힘들게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읽은 시를 기반으로 자신의 시를 창작하는데, 윤동주의 시를 읽으면 우울한 사람이 되어 '죽음'과 관련한 시들을 쓰고, 김소월의 시를 읽으면 '사랑'에 관련한 시를 쓴다. 선생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웃긴 유형이기도 하다. 그리고 간혹 [[안네 프랑크|진짜]] 가 나타나기도 한다. * '''[[낙관주의]]자''' 지나치게 긍정적인 유형이다. '난 할 수 있어!', '다 잘 될 거야, 나만 믿어!'를 입에 달고 살며, 모든 일에 심각하게 긍정적인 성향을 보인다. 항상 과도하게 웃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요, 우울해서 힘든 친구 옆에 가서 긍정적인 말들을 한 트럭을 쏟아놓으며 창의적으로 열을 돋구는 유형이다. 또한 옵션으로 텐션이 항상 과도하게 업되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하이톤의 말들을 쏟아내며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내뱉곤 자기 혼자 깔깔 웃어대는 괴행동(...)을 보인다. 길을 걸어갈 때도 그냥 걸어가질 못한다. 꼭 깡총깡총 뛰어다니며 아무에게나 야무지고 예의바르게 인사를 한다. 당최 이게 뭔 일인가 싶어도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돌아다니는데, 성격이 잘 맞지 않으면 짜증이 나지만 그렇다고 뭘 크게 잘못하는 건 아니라 딱히 뭐라고 하기가 힘든 유형. --얼굴천재 유형과 합쳐지면 함께 공부하는 것이 지옥이 된다-- * '''[[염세주의]]자''' 지나치게 부정적인 유형이다. 낙관주의자와는 대척점에 있는 유형이며, 늘 이 사회의 부조리함과 정치인, 부자들의 악한 행동들을 비난하며 '이 세상은 썩었어' 등의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 매사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것을 비웃으며 다닌다. 낙관주의자와는 다르게 우울한 친구 옆에 가서 독설을 늘어놓는데(...) 허무주의자, 낙관주의자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 빡치게 만든다. 항상 뾰루퉁한 입을 하고 다니며 괜히 죄없는 사람 아무나를 째려보고 가고, 늘 흐느적거릴 정도로 낮은 텐션으로 모든 곳을 누빈다. 어른들께 꾸중을 들을 때면 죽상을 하고 앉아서 부모님과 자신의 행동을 초래한 인물에게 속으로 엄청난 비난을 퍼붓고 있는다. 매사에 부정적인 덕분에 어떤 희망적인 말을 해줘도 어떻게든 대화를 부정적이고 미래지양적인 답변을 내놓는데, 이것 때문에 이 유형의 학생들과는 대화 자체가 의미가 없다. 혼자 부정적인 말들을 떠들고 다니게 할 수밖에... 욕을 심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60대 노동자마냥 '요즘 젊은 것들은'이라는 말들을 하며 욕을 퍼붓는다. 물론 이 같은 경우엔 자신은 다른 젊은 사람들과 수준이 다르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나타난다. 또한 모든 세상은 썩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만은 썩지 않았고, 이 썩은 세상에 자신만이 외로이 대항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싸잡아서 욕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유형의 학생 앞에서 행동거지를 잘못했다간 어떤 말들을 들을지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사실 어떻게 해도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는다. 그냥 피하자.~~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는 서적들이나 예술 작품을 즐기는데, 이 때문에 문학 소년, 소녀 유형이 염세주의자로 변질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쇼펜하우어의 서적들이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과 같은 염세 서적들을 찾아 읽으며, 음악으론 대표적인 염세주의 음악인 힙합의 컨셔스를 지향한다. 대부분 [[김심야]]의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다. 염세주의자 유형이 후에 힙찔이 유형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 그림으로는 [[지슬라브 백진스키]]의 그림이나, 한스 루돌프 기거의 그림을 자주 보며,카톡 프로필 사진에 올려놓을 수 있다. * '''로맨티스트''' 사랑꾼 유형이다. 카톡을 자주 사용하며, 프로필 사진에 여친, 남친과 찍은 사진으로 도배를 해놓으며 '00공주, 00야 따룽해~' 등의 말들을 올려놓는다.~~솔로 기피대상 1호~~~~솔로들의 가장 큰 적~~ 기본적으로 연애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서 발생하는 유형이다. 다만 이 유형이 흑역사를 발생시키는 경우는 바로 이성 친구와 이별했을 때인데, 자신이 찬 경우엔 모르지만 만약 차였다면... 카톡 프로필 사진에 그 친구와의 추억을 담은 사진들로 도배를 해놓곤 'ㄴr는 ㄱr끔...눈물을 흘린ㄷr...'식의 오글거리는 멘트를 걸어놓는다. 또한 '돌아와...'라던가, '솔로 탈출하고 시프다...'따위의 소리들을 늘어놓는다. 중2병의 흔한 경우인 '카톡빌런'등의 유형 대부분이 로맨티스트 유형이며, 다른 어떤 유형보다도 장대한 양의 흑역사를 방출하므로 후에 이불킥할 상황을 다분하게 발생시킨다. * '''설명충''' 말 그대로 설명하는 유형이다. 아는 척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설명을 안 해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굳이 설명에 부연 설명을 붙여 장대한 연설을 늘어놓으며 설명을 하는데, 이 때 상대가 이 말을 무시하면 큰 상처를 받으며 불쾌해 한다. 여러모로 이해할 수 없는 유형이다. 하지만 이 유형의 가장 큰 문제는, 사실 그렇게 설명하는 걸 좋아해도 알고 보면 아는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냥 대충 전문 용어를 곁들여서 아는 척을 하고 싶어 하는 게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 때문에 이 유형은 굳이 아는 척을 안 해도 매사에 나서고 싶어하기 때문에 관종 소리를 많이 듣는다. 누구든 관심은 받고 싶어하기에 그 마음이 이해는 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할 땐 굉장히 귀찮은 유형이다. 또한, 이 유형은 쉽게 상처를 받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 말을 함부로 하고 싶을 정도로 나대기 때문에 욕을 많이 얻어먹는다. * '''설정충'''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유형이다. 하지만 망상 수준은 아니고, 슈퍼히어로 유형과는 다르게 일상 생활에 세계를 접목시키지도 않으며 그저 조용히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복잡한 설정을 만드는 유형이다. 겉으로 볼 땐 조용한 유형이다. 그나마 가장 괜찮은 유형 * '''공부 영재''' 공부 잘하는 것으로 잘난 척 하는 유형이다. 설명충 유형처럼 아는 척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데 설명충 유형이 아는 것도 없이 그냥 나서고 싶은 것 뿐이라면, 이 유형은 자신이 공부를 잘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굳이 아는 척을 하는 것이다. 공부를 좋아하고 똑똑한 학생들이 중2병이 오면 대부분 이 유형이 된다. 괜히 쓸데없이 잘난 척을 하는 것은 기본이요,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심할 정도로 깔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극도로 올라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 때문에 자신이 공부로 1등을 하다가 갑자기 2등을 한다면 쉽게 자신감과 자존감이 수직하락하며 자신은 공부를 못한다느니, 난 끝났다느니 하며 펑펑 울어대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1등을 놓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데, 이 때문에 정서가 굉장히 불안하다. 잘난 척할 땐 꼴사납지만 속은 힘든 유형이다. * '''[[힙찔이]]''' [[힙합]]에 심취한 걸 넘은 무언가. * '''솔로부대 장교''' 몇 모쏠들이 변명을 위하여 선택하는 유형으로, 솔로에 자부심을 가지고 커플들을 쳐낸다. 연인 생기면 바로 버려지는 유형이다. --헤어지면 다시 돌아온다.-- * '''[[사사하라 코지로|가짜 귀족]]''' 자기가 우아한 줄 안다. 어려운 책을 그냥 보기만 한다. 클래식에 심취하고 클래식이 아닌 음악은 천박하다고 한다. * '''복합형''' 위 모든 것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다. 중2병 양상계의 최종형태이자 [[최종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