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임말 (문단 편집) == 두 번째 의미인 준말의 용법 == 기본적인 사용법은 긴 단어 및 용어를 줄여 쓰는 데 있으며, 특히 [[한자문화권]]인 한국에서는 상당히 빈번한 현상이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__소__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__연__방]]"을 [[소련]]이라 부른다든지. 현대에 와서는 한자어에 국한되지 않고 [[순우리말]]이나 영단어도 줄이는 일이 빈번하며,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인터넷 [[신조어]] 작성 원리로 사용되는 일이 빈번하게 되었다. 이러한 줄임말은 보통 사회의 일부 계층에서나 통용되고 비표준어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준어로 굳어지는 일도 빈번하다. 사실 우리가 쓰는 2음절 한자어 중에서도 좀더 긴 한문표현이 축약된 것이 굳어진 것도 굉장히 많다. 주로 두세 글자로 줄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인터넷상에서는 단순히 '''단어명을 전부 쓰기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말을 줄여쓰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한성과학고등학교]] → 한곽'이나 심지어 '''두 글자'''로 된 단어를 '''한 글자'''로 줄여쓰는 경우도 있다. ([[포항]]을 '퐝' 이라고 하는 등) 그중에 국어사전에 등재된 단어도 존재하며 예시로 부엌을 줄인 붴이 있다.] 이런 것은 상대방이 보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학폭([[학교폭력]]), 생방([[생방송]]), 인강([[인터넷 강의]]) 등 표준 줄임말이 아님에도 유행어로서 지나치게 유명해지는 경우 언론에서도 그대로 가져다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유행에 둔감한 사람들은 이해에 불편함을 겪는 문제가 있다. 주로 연령대가 높은 계층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TV 프로그램 중 화면 좌측 상단에 프로그램명을 표기할 때 기존에 통용되던 풀네임 대신 약어로 대체해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ex. [[출발! 비디오여행]] → 출비, [[연예가 중계]] → 연중, [[그것이 알고싶다]] → 그알) [[초성체]]도 준말의 일종이며, 라틴문자 계열로 대응해보면 완벽히 약어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