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표현 (문단 편집) === '''[[제후]](諸侯)''' === * 훙([[薨]]): 황제의 죽음을 뜻하는 붕(崩)보다 한 단계 격이 낮은 단어. [[황후]], [[왕]], [[왕후]], [[상왕]], [[대비]] 등 무품에 속하는 계층의 죽음을 표현하는 말이다. 조선의 경우 영조 이전에는 세자의 죽음을 대군[* 왕비 소생의 왕자.]와 같이 졸(卒)을 썼으나 영조 대부터는 세자도 훙을 써서 다른 왕자들과 구분했다. 마찬가지로 수식어를 붙여도 된다.[* 당에 투항한 [[고구려]]의 [[연남생]], [[연남산]]과 [[고려]]의 [[최사추]], [[최윤의]], [[최충헌]], [[최항]]은 고위층 제후로서 묘지명에 훙이 쓰였다.] 예) 훙서(薨逝), 훙거(薨去) * 승하(昇遐): 뜻은 아득히 먼 곳으로 오르시다 정도. 천자와 왕 모두에게 쓸 수 있으며, 오늘날 사극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익숙한 단어이다.[* 예를 들면 왕이 죽었을 때 전하께서 승하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