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 (문단 편집) === 연령대 === 출생 직후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다. 특히 만 1세 이내 영아 중 절반 이상이 신생아 사망(생후 28일 미만 사망)이다. 출생 직후에는 면역 체계가 거의 발달하지 않아 환경의 영향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한 조산아, 저체중아, 기형아 등은 대부분 영아 시절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에는 위생, 의학의 발달로 이조차도 줄어들고 있다. 다만 중증의 기형은 여전히 사망률이 높은 편. 그 후 1세까지 사망률이 급격하게 내려가고, 이후에도 점점 낮아지다가 아동기 후반에 가장 낮은 사망률을 보인다. 대한민국의 경우 통계청의 생명표를 참고하면 1세의 사망률은 0세의 약 10분의 1 수준이며, 보통 10세 전후에 사망률이 가장 낮다. 청소년기 이후부터는 [[나이]]가 많을수록 사망률이 높다. 특히 [[60대 이상]]이 되면 사망률이 급증한다. 남자는 50세 무렵, 여자는 60세 무렵에 1년 이내 사망률이 영아 사망률을 추월한다. 성인이 되면서 [[성인병]]의 발병이 늘어나며 노년층에 이르면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간경화]] 등으로 사망률이 높아진다. 건강하거나 질병에 걸리지 않더라도 [[노화]]가 진행되면 결국에는 [[노환]]으로 죽게된다. 이 때 노환으로 죽는 것을 호상(好喪)[* 병이나 부상 하나 없는 건강한 몸으로 살다가 별탈 없이 세상을 떠나는 만큼 다수가 가장 원하는 죽음의 형태이다. 호상으로 죽은 사람의 장례식들 중 일부는 웃는 모습으로 떠나보내려 유족들이 웃고 떠들며 보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