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도시장 (문단 편집) == 수산물 시장 == [[파일:죽도시장 횟집.jpg]] 죽도시장의 상징. 보통 사람들이 죽도시장을 가면 이 구역을 가리킨다. 위판장 및 초장집들은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부산광역시]]의 [[자갈치시장]]과 맞먹는 포스를 자랑한다. 어디를 가든 거기서 거기이므로 겁먹지 말고 느긋하게 한 바퀴 돌아 마음에 드는 집으로 들어가자. 호객행위하는 상인들이 많다. 죽도위판장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다냄새가 진동한다. 관광객으로서 왔다면 이 곳에서 [[물회]]와 [[과메기]], 그리고 동해안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회]]를 반드시 먹어보자. 다만 [[대게]]를 먹으려면 지갑 털릴 각오를 해야 하는데, 대게 산지임에도 대도시 수산시장이랑 가격 차이가 크지 않거나 약간 저렴한 수준이다. 대게를 제대로 먹으려면 [[구룡포읍]] 쪽으로 가는 게 좋다. [[7번 국도]]를 이용해서 [[영덕군]], [[울진군]]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구룡포가 전국에서도 손 꼽히는 대게산지임을 감안하면[* 대게 극성수기에는 구룡포에서 잡힌 대게가 영덕 등지로 팔려가기도 한다.] 영덕, 울진으로 가는 건 가성비가 그리 좋지 못하다. 특히 [[7번 국도]] 포항-영덕 구간은 우회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심심하면 교통체증에 빠지기로 유명한 곳이다. 영덕 이후에는 차량 교통량도 적고 대부분이 입체교차로라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울진은 자가용을 타도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은 가야 한다. 물론 구룡포 일대의 특성상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포항에서 대게를 먹어야 한다면 죽도시장 말고는 딱히 선택지가 없다. 수산물시장 근처에 잘 찾아보면 수제비 골목도 있으니 들려서 먹어볼 것. 맛도 좋고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고래고기 식당도 있으니 가볼만하다. [[과메기]]와 더불어 포항 지역의 대표적인 별미인 [[개복치]]도 이곳에서 판다. 수산시장이 다들 그렇지만 회를 파는 점포들은 거의 [[초장집]] 형태로 있다. 죽도위판장에 가면 [[고등어]], [[조기]], [[문어]], [[갈치]] 등 일반적인 수산물 뿐만 아니라 경상도의 명물인 [[돔배기]]도 판다. 그리고 시장 깊숙이 대구의 [[서문시장(대구)|서문시장]]처럼 [[수제비]], [[칼국수]], [[보리밥]] 등 한식 메뉴들도 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