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환 (문단 편집) === 성격 === 228년, 파양태수 [[주방]]은 위나라 대사마 조휴를 속여 유인했다. [[조휴]]는 보병과 기병 10만 명을 이끌고 환성까지 이르러 주방을 맞으려고 했다. 그 당시 [[육손]]은 원수였고 [[전종]]과 주환은 좌우독을 맡아 각각 3만 명씩을 지휘하여 조휴를 공격했다. 조휴는 자신이 속았음을 알고 군사를 돌리려고 했다가 자신의 병력이 많음에 기대어 상대방과 일전을 하기로 했다. 주환은 [[손권]]에게 다음과 같은 계책을 바쳐 말했다. >"조휴는 본래 친척 관계이기 때문에 임명된 것이지, 지혜나 용기있는 명장은 아닙니다. 지금 싸운다면 그는 반드시 패할 것이고, 패하면 틀림없이 달아날 것이며, 달아나면 당연히 합석과 괘거를 지나게 될 것인데, 이 두길은 모두 험난합니다. 만일 1만 명의 병력으로 길을 봉쇄한다면, 그들의 병력을 전멸시키고 조휴는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은 수하의 병력으로 그들의 퇴로를 끊기를 청합니다. 만일 하늘의 위력을 입어 조휴로부터 성과를 얻기 시작한다면, 승리를 타고 달려 수춘으로 나아가 취하고 회남을 차지하고 허창과 낙양을 제약하겠습니다. 이것은 만세에 한 번 있는 기회로써 잃을 수 없습니다." 손권은 먼저 육손과 상의했다. 육손이 주환의 계책은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계획은 시행되지 못했다. 229년, 주환은 전장군으로 임명됐고, 청주목을 겸임했으며 부절을 받았다. 주환은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아래에 있는 것을 치욕으로 여겼으며, 자신의 뜻대로 군사를 지휘할 수 없으면 분노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237년에는 위나라 여강군 주부 [[여습]]이 위나라를 모반하여 오나라의 대군을 요청하였고 자신은 성문을 열어 호응하기로 했다. 그러나 발각되어 이 계획은 실패하고 위나라 [[이응(삼국지)#s-2|이응]]의 추격을 받자 주환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그리고 위군은 이거에 '''사기가 꺾여 추격을 포기한다.''' 위의 상황에서 전종과 [[호종]]이 자신의 상관으로 온갖 명령을 내리자 화를 내고 호종의 측근을 죽이며 호종을 죽이려 들었으나 실패하자 정신병을 핑계로 건업으로 돌아가 자택에 은거했다. 손권은 그의 지금까지의 공을 생각해 죄를 묻지 않았다. 손권은 그의 아들 [[주이(삼국지)|주이]]로 하여금 대신 군대를 통솔하도록 하고, 의원에게 간호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주환은 다시 손권의 부탁으로 중주로 향하게 하는데, 이 때 호랑이 수염을 만져도 되겠냐는 구실로 손권의 수염을 만졌다는 일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