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화연 (문단 편집) == 명대사 == >'''살아있다 해도 7살 지능의 그 남자가 뭘 할 수 있겠어요. 놔둬요.''' >'''유라, 너 정말 소름 돋는다. 지난번에 서준이를 다치게 하더니 이번에 가짜 임신까지 어떻게 이런걸 속일수가 있어? 너 제정신이니? 왜 이번에도 서준이 사랑해서 서준이 잡을려고 그랬다고 변명하려고? 이번에 네 변명에 안 넘어가.''' >'''유정씨, 미안해요. 내가 그동안 유정씨한테 많이 심했죠. 미워해도 돼요. 내가 너무 못되게 군거 나도 알아요. 그런데 유정씨도 알잖아요. 자식 가진 엄마 마음이 어떤지. 그쵸. 유정씨도 자식 키워봐서 알잖아요. 내 자식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그래서 서준이가 유정씨 좋다고 했을 때, 처음에 반대했었지만 나도 엄마인지라 유정씨를 받아들일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유정씨는 서준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서준이와 같은 마음이 아니잖아요. 유정씨, 정말 서준이 사랑해요? 지금 유정씨가 어떤 마음으로 서준이 옆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쯤에서 우리 서준이 놔주면 안 될까요? 유정씨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유정씨, 나한테는 서준이 밖에 없어요. 그런데 서준이가 유정씨 손 잡겠다고 내 손을 놓겠다잖아요. 서준이가 내 옆을 떠나면 난 못 살아요. 자식 잃고 어떤 부모가 제대로 살 수 있겠어요. 그거 유정씨가 제일 잘 알잖아요. 그러니까 유정씨가 서준이 잡은 손 놔주세요. 내가 이렇게 빌게요. 내가 그동안 못되게 했던거 다 잊고 제발 서준이 놔줘요.''' >'''뭐? 거짓말 정도는 누구나 하고 산다고? 참, 가관이구나? 어떻게 이렇게 깜찍한 일을 벌여? 니가 우리집에 들어와서 거짓말로 속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말하기도 벅차! 한유정이 갑자기 마음 바뀌어서 서준이랑 집에 들이닥친게 이해가 안 됐었는데, 가족 사진 한장으로 내 의문이 풀렸네! 니가 우리집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아이까지 낳은 몸으로 시집 올 생각을 해! 천박하게!''' >'''그이가 의식 없이 저렇게 누워있는데 친딸이 나타났잖아요. 누가 뭐래도 DL은 서준이거란 말이에요. 그 누구에게도 나눠줄 수 없다고요. 한유정에게 아무것도 나눠줄 수 없다고요. 한유정이 그이 친딸이라고 해도 DL의 그 어떤 것도 혼외자에게 줄 수 없다고요.''' >'''누구 좋자고 이혼을 해줘! 내가 말했지!? 당신이 있어야 할 자리는 내 옆자리라고! 당신은 절대 [[서지숙]]한테 갈 수 없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