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호영 (문단 편집) == 성향 == >"우리는 ([[자유]]란 개념을) 한쪽 면만 봐 왔다. 국민의 자유를 신장하자는 측면에서 보수가 진보보다 노력했나? (이전까지) 우리 보수의 논리는 ‘(시장에서) 경쟁 구도를 통해 (생산을 늘려) 풍족하게 될 때, 실질적 자유가 보장된다’는 것이었다. 두 가지 면(기본 인권의 자유, 빈곤으로부터의 자유)에서 다 성찰해야 한다고 본다. 의사 표시의 자유, 국민 기본권의 확대가 원래 보수의 가치인데 이를 소홀히 했다. 경제적 자유는 방임에 가까웠다. 시장 실패 같은 상황을 보완해야 한다. 정치적 자유는 넓히고, 경제적 자유는 실패한 사람을 돕기 위해 개입하고 조정하는 것이 새로운 보수의 모습이다." >---- >[[https://mnews.joins.com/article/23806472|"[월간중앙] 주호영의 ‘강한 야당론’…“보수, 기본소득제 담론 통해 자유의 가치 확장해야” 인터뷰]] 中 국민의힘 내의 대표적 자유보수주의자 중에 한 명으로 꼽힌다. 장점이라면 비박계, 친이계로 분류되는 인물이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사안에서는 보다 자유롭다는 점. [[미래통합당]]이 출범하며 이른바 '탄핵의 강'을 건너기로 했으나 여전히 보수 인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러나 주호영은 친박계에 의해 공천학살을 당한 적이 있을 정도로 오히려 박근혜와 대립하는 구도를 많이 보여왔기에 이에 대한 부담은 아예 없는 편이다. 또한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여하거나[* 다만 한나라당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한 [[환생경제]]에 참여한 전적으로 인해 특히 노무현 지지층 중에서 주호영에 대한 비토가 있고,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로 비유한 것이 논란이 되어 진보층에겐 그렇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는 않다. 그나마 [[바른정당]] [[원내대표]] 시절에는 [[자유한국당]]에게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등 긍정적인 모습도 보여줬지만 복당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세월호 유가족과 면담을 하는 것, [[전라도|호남권]] 공략 및 지역감정 타파 등 본인이 먼저 중도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친유계]] 소속 [[유승민]]이나 [[상도동계]], [[남원정|남원정계]] [[소장파]], [[친이계]], [[친유계]]에 소속된 [[정병국]]과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심지어 경쟁자였던 [[권영세]], [[조해진]]과도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