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문단 편집) === 주한미군의 마약 밀거래 === 한때는 마약 청정국으로 불리던 우리나라에서도 주한 미군을 통해 마약이 밀반입 되는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주한미군 기지는 사실상 마약의 주된 공급망으로 꾸준히 의심받아왔다. 2000년에는 주한미군 공군 소속 대위가 당시 가치로 100억원에 이르는 코카인을 들이려다 적발됐다. 2012년에는 주한미군 병사가 국제우편을 통해 합성대마를 들이려다 적발되었고, 이때부터 주한미군이 마약 밀반입의 주범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2013년 대 검찰청이 발표한 마약류사범 단속결과에 따르면, 신종마약 밀반입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이 중 90% 이상 대부분이 주한미군에 의해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대검 관계자는 "주한미군 군사우편으로 밀반입 하면 단속을 쉽게 피할 수 있고, 걸리더라도 SOFA 협정으로 처벌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다"라고 밝혔다. 2017년에도 필로폰 8.2kg 이 밀반입되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 2018년 경기 평택에 근무하던 미 군무원은 역시나 마찬가지로 군사우편물을 통해 대마 카트리지를 국내로 들여왔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201g, 2019년 367g, 2020년 618g, 2021년 2291g, 올해 2022년 상반기 933g이 적발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반입량에 비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