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토피아 (문단 편집) == 설정 == [include(틀:스포일러)] 주토피아는 '[[동물]]'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ζῷον'와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는 뜻의 '[[유토피아]](ουτοπία)'를 합성한 말이다.[* '~가 없다'라는 뜻의 ου가 빠지므로 ζῷον+τοπία, 즉 ''동물들이 사는 곳''이라고 자연스레 해석할 수도 있다.][* 유럽 지역 개봉판은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상표 문제로 [[동물원]]을 뜻하는 Zoo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의 합성어인 주트로폴리스(Zootropolis)라는 제목이 달려 있다.] 영화에서는 [[영장류]]를 비롯한 일부를 제외한 지상 [[포유류]]만 집중적으로 보여주지만, [[석형류|파충류, 조류]], [[양서류]]는 다른 대륙에 존재한다고 한다.[* 이들은 아마 후속작에서 등장할 수도 있다.] 시간적 배경은 현대, 공간적 배경은 주토피아 시티다. 따라서 건물들의 구조가 현대적이며, [[스마트폰]]이나 전철같은 기술도 있고, 동물들의 옷차림이나 사회 조직들 역시 현대적이다. 경찰도 있고 자동차국도 있으며 '''세금'''도 있다. 주토피아시는 열대우림 구역, 툰드라 타운, 다운 타운, 사하라 광장, 캐니언밸리등의 12가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다양한 생태계는 기계문명의 힘으로 유지된다. 디즈니 작품을 중 초자연적/마법적인 요소가 전혀 없는 드문 작품이다. 특징이라면 주토피아의 등장인물들 모두 맨발로 다닌다는 점이다. 하워드 감독은 엑스포에서 《주토피아》를 소개할 때, 주토피아의 동물들은 [[자연]]의 세계(타고난 동물적 특성)와 [[인간]]의 세계([[문명]], 기술과 이족 보행) 모두를 살아가는 이들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주토피아》는 기존의 동물 [[의인화]]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파일:zootopia concept art.jpg|align=center&width=100%]] 위 이미지의 배경을 보면 왼편으로 밀림이, 중앙으로는 [[마천루]]들이, 우편으로는 눈덮인 산이 보인다. 왼쪽은 열대우림 구역, 가운데는 다운 타운, 오른쪽 뒤 눈덮인 산은 툰드라 타운, 오른쪽 앞 사막 지형은 사하라 광장으로 묘사되어 있다. [[파일:Wl7t7P3.jpg]] [[파일:Clipboard.jpg|align=center&width=100%]] 트레일러에서 주토피아시의 전체모습을 볼수 있다. 주토피아행 열차 주토피아 익스프레스는 도시를 한바퀴 도는데, 순서는 다리→사하라 광장→툰드라 타운→열대우림 구역→다운타운 순. 이 장면에서 알 수 있지만 도시에서 기후를 조절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하라 광장은 경계에 거대한 열선과 팬이 있어 건조한 사막기후를 유지한다. 경계 반대쪽은 툰드라로 곳곳에서 냉기가 뿜어져 나온다. 초반에 여러 도시들의 개성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것이 중점.--전기세 생각안하고 툰드라 옆에 사막을 넣네-- 이 도시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주토피아(주토피아)]]문서 참조. 티저 공개 이전에는 많은 팬들이 인간들이 [[동물원]]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 하워드 감독이 기존의 디즈니 동물 의인화 애니메이션과는 다르다고 한 점, 하워드 감독이 주토피아의 구성원들은 인간의 세계를 살아간다고 발언한 것 때문에 인간이 등장하고 이 인간들이 기존과는 다르게 [[복흑]]으로 나올수도 있다고 예상하였으나[* 최신작들인 주먹왕 랄프, 겨울왕국, 빅 히어로 모두 반전 플롯을 사용한 것을 보면 인간의 존재가 이런 반전 플롯의 열쇠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 티저에서 인간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못박아 인간 등장설은 종식되었다.[* 애시당초 Zoo라는 단어 자체가 연결형 접두사로서도 많이 사용 된다. 주필리아(Zoophilia), 줄로지(Zoology) 등등. 애당초 또 Zoo라는 단어는 연결형이었지, 지금처럼 동물원을 뜻하는 명사가 아니었다. Zoo가 동물원이라는 뜻하는 명사로 자리 잡게 된 연유는 1829년 영국에서 문을 열었던 London Zoological Garden에서 유래 된거다. 이 런던 정원은 현대적 동물원의 시초기도 하며, 이름이 너무 길어서 사람들이 짧게 Zoo라고 쳐내어 부른 것이 지금에 이르러 '동물원'이라는 명사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러한 과대망상적인 떡밥설이 나돈 이유는 영미권과는 달리 국내에선 Zoo라고 하면 일반적인 동물원을 뜻하는 영어 명사로만 알고 있는 점, 그리고 이러한 지식 바탕에서 Zoo라는 단어 하나가 들어 갔다고 문자 그대로 이해해 버리는 바람에 생긴 오해다.]. 상술한 대로 단순히 인간의 문명과 삶의 모습을 따온 것만을 말하는 듯. 1차 티저 공개 이전에 디즈니가 미디어에 공개한 정보들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isney&no=226339|여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역시 티저 공개전 한국시간으로 2015년 3월 4일 디즈니 관련 채널([[Tumblr|텀블러]], [[페이스북]] 등등)에서 주토피아에 대한 설정이 짤막하게 소개가 되었다. 그런데 디즈니 엑스포에서 공개된 자료만을 가지고 추측해낸 위 네티즌의 예상이 거의다 들어맞았다. 디즈니 측에서 추가 공개한 설정의 한국어 번역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isney&no=229981|여기]]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