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체사상/내용 (문단 편집) ===== 종자론(심화) ===== 종자론은 영화 제작자들로 하여금 자기 생각에 따라 자기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닌 당의 노선과 입장에 따라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김정일은 여기서 종자, 즉 씨앗이 생물체의 알맹인 것과 마찬가지로 영화도 그 생명체와 동일하다고 한다, 즉, 만약 모든 예술적인 해석이 하나의 이념적 토대 즉, ‘종자’를 통해 이루어진다면, 그 결과 영화가 그 생명체처럼 된다는 것이다. 김정일은 또 감독의 임무가 씨앗과 맞지 않는, 반당적이며 반이념적인 어떤 것도 영화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정리하면, 종자는 예술적 창의성의 기초가 되는 근본적인 의식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종자는 ‘(영화의)주제에 대한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사상’이라는 영화 프로파간다의 기반이 된다. 여기서 종자는 작품의 주제와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형태와 내용 모두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물질, 주제, 사상에 대한 [[마르크스-레닌주의]] 문학 이론 개념들도 융합시켜 사상적 기반을 만드는 역할도 수행한다. 김정일은 영화가 통치 이념에 기여하고 선전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미학과 스토리텔링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