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체사상/내용 (문단 편집) == 목적 == 주체사상은 마르크스와 엥겔스, 그리고 레닌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노동계급의 역사적 사명에 대해서 조명하여 계급투쟁,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시원을 연 공이 있음을 인정하고, 레닌이 제국주의에 맞서 마르크스주의를 발전시키고 현실 사회주의를 실현함으로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 이행의 시초를 마련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북한은 [[마르크스주의]]고 [[마르크스-레닌주의]]고 어디까지나 그 시대를 위한 이념이고 바야흐로 북한이 건국되었던 20세기에 접어들면 당연히 시대가 바뀌었으니 새로운 사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상을 연구하던 북한은 1950년대 이후 세계를 식민지, 반식민지의 민족해방운동 시대로 규정하고 이 새로운 조건에서 혁명을 하기 위해 식민지, 반식민지 국가들의 노동계급과 인민이 주인다운 자각을 가져 혁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이 '''주인다운 자각'''을 위해 탄생시킨 것이 주체사상이다. 즉 주체사상의 목적은 새로운 시대를 맞아 식민지, 반식민지 국가들의 노동계급과 인민들이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독재 체제를 옹호하고 통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체사상의 본 목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는 같은 사회주의적 입장에서 봐도 그런데, 맨 아래 비판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혁명적 수령관을 정당화하기 위해 논리를 억지로 꼬아놓은 것이 너무나 명백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