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체사상 (문단 편집) ===== [[갑산파]] ===== 갑산공작위원회는 김일성과 연계되어 국내에서 항일 투쟁을 벌이던 단체로 갑산파의 리더 박금철은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 그 자리가 순식간에 통째로 사라지면서 박금철은 권력을 상당수 잃었고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북한)|김영주]]가 정치국 후보위원 및 당 조직비서 겸 조직지도부장의 자리에 임명되면서 권력 판도가 뒤바뀐다. 당시 박금철은 김일성, 최용건, 김일에 이은 당 서열 4위였다. 박금철은 이에 김일성에게 반발하였고 항일투쟁 당시의 박금철을 과대선전하는 <일편단심>이라는 영화까지 제작되었는데 김일성을 제외한 개인숭배가 용납되지 않던 시대에 엄청난 짓을 저지른 것이었다. 당시 갑산파는 김일성의 중공업정책을 비판하며 국방비를 줄이고 외국의 원조를 받아 인민들의 실생활 수준을 높일 것을 주장하고 있었다. 경제에 관해서도 [[청산리 방법]]을 부인하면서 당의 간섭을 줄이고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당 독재를 약화시킬 만한 발언을 계속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