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주체사상 (문단 편집) ==== 중국의 문화대혁명과 대북 압박 ==== 1966년 중국의 [[문화대혁명]] 바람이 북한에도 몰아쳤다. 당시 소련은 '''마르크스의 이상에 발맞춰'''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끝나간다는 과도기에 들어서 있었으나 중국 측에서는 그러한 수정주의를 비판하며 '''더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를 위하여'''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론 중국은 [[마오쩌둥]] 독재지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아니다. [[덩샤오핑]] 등과의 권력투쟁 과정에서 발생한 문화대혁명을 북한이 공식 지지하지 않는 것에 대해 중국이 딴지를 걸었는데[* 심지어 이 시기에 북한과 인접한 중국의 도시들에서는 홍위병들에 의한 반 김일성 데모도 자주 벌어졌다.] 이에 대해 김일성은 1966년 8월 당 기관지 로동신문을 통해 ''''마르크스-레닌 주의는 행동 지침에 불과하다''''는 주체설을 바탕으로 중국과 소련에 대한 완전한 '사상 독립'을 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