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정재 (문단 편집) ==== 에피소드 6 ==== 어떻게든 살기 위해 그대로 꼬리를 내리고 항복을 하며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박근태]]에게 붙었고, 박근태에게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을 죽이라는 첫 임무를 받는다. 이 때 나름대로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다크서클]]이 진하게 나있다. 여기서 엔딩에 따라 여러가지로 갈리는데, 노멀 엔딩의 경우 권현석과 정은창을 사살한 후 자살하거나, 혹은 [[정은창]]의 활약으로 죽이지 못하고 도리어 [[정은창]]의 칼에 중상을 입고 쓰러져 박근태가 보낸 [[이경환(회색도시 시리즈)|이경환]]을 통해 사망이 확인된다. 트루엔딩의 경우 방호복으로 총알을 막아내서 간신히 숨이 붙어 있었기에 현장을 조작하러 온 이경환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그 뒤에 몸을 회복하고 박근태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그리고 폐공장에서 주운 권현석의 수첩에 적힌 권혜연의 이름을 떠올리고 그녀를 찾아가 보기로 결심한다. 이전에 권혜연의 보호자였던 두 사람을 죽이려고 했던 자가 그녀를 찾아가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자 노릇을 했으니 참으로 불행하다. 사실 권현석을 죽인 사람은 [[황도준|따로 있었다.]] 주정재가 의식을 잃기 전 그에게 쏜 총은 그의 어깨를 스쳐갔었으며 부상을 입히는 것으로 그쳤다. 그 후 주정재는 의식을 잃었고 눈을 떠 보니 권현석의 시체가 있던 걸 보고 자신이 죽인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따라서, 트루 엔딩에 따르면 주정재는 회색도시2의 "페이크 최종 보스"에 불과했다. ''' 이 다음은 '''회색도시 1편의 스포일러'''. 10년 뒤 회색도시1 엔딩 시점에서 하태성에게 총격을 받고 쓰러지나[* 회색도시1 결말에 나오던 그 장면이다. 자세한 일러스트는 나오지 않고 총격을 받은 뒤, 하태성의 발치에 쓰러져 죽어간다고만 나온다. 총을 어디에 맞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죽어가는지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는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방호복을 입고 있어서 살아남았고 하태성과 그에게 정보를 준 자를[* 정황상 하태성에게 주정재의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정은창]]이었을 가능성이 제일 유력하다. 하태성이 주정재를 불러낸 장소는 분명 단둘만 알고 있었텐데 정은창 역시 이를 알고 숨어있다가 하태성이 떠나자마자 곧바로 나타나서 주정재를 마무리했다. 또한 정은창은 성형 후에도 주정재와 가깝게 지내면서 그의 실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을 법한 인물이다. 자연스럽게 주정재가 박근태의 지시로 김주황과 허건오를 살해한 범인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처리하기로 마음먹는다. 그 때 한 남성이 다가가 그를 부축하고는 '''단번에 방호복의 틈으로 그를 찌른다.''' 칼에 제대로 찔린 주정재는 찌른 남자의 정체를 알아채고는[* 수일배의 트윗에 따르면 이 때 정은창이 귀에 대고 ''''리트머스'''' 라 속삭이는 씬이 있었는데, 너무 [[중2병]]스럽고 세월이 너무 흘렀기에 주정재가 까먹었다면 나가리라서 삭제했다고 한다.] 살아있었냐며 놀라면서 이번엔 드디어 진짜로 죽는다. 그를 죽인 사람은 바로 성형 후 정체를 숨기고 살던 '''[[정은창]]'''. 성형한 정은창에게 '너'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는 걸 보면 성형 이후의 정은창과도 아는 사이였던 걸로 보인다. 그 사람의 정체가 정은창인 걸 몰랐을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