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정재 (문단 편집) ==== 에피소드 3 ==== 3부에서는 [[라면]] 사러 가려고(…)[* 물론 이는 대외적인 이유고, 사실은 경찰 측에 정보를 전달하러 갔다 온 것.~~진짜 라면 사온건 맞지만~~] 밖에 나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조직원들과는 달리 [[황도준]]의 폭탄 테러 협박에 휘말리지 않았다. 이후 [[정은창]]에게서 안 쪽 사정을 듣고 조직원들은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지만 혹시 남은 잠입요원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거래 장소로 가자고 하지만 정은창이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2부에서 자신과 조직원들이 수혈해준 피값과 --뇌물로 준-- 담배값, 백반집에서 자신이 계산한 돈까지 다 내놓으라고 비난하고는 그와 함께 거래 장소로 향한다. 차 브레이크가 고장나 어떻게든 세우고 자신은 돌아갈때 필요한 차량을 준비할테니 정은창을 거래 장소로 보낸다. 이후 거래를 진행중인 정은창 앞에 등장. 경찰이 왔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거래 상대가 총으로 위협하자 정은창만 남겨놓고 혼자 도주한다. 허나 사실 도망친 척 하고 뒤로 돌아와 벽돌로 거래 상대의 뒤통수를 날린다. 이 때 거래상대가 가져온 엄청난 돈을 보고 미소를 짓는 걸 봐선 이 때부터 주정재가 변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래장소로 향하며 정은창과 대화를 나눌 때 "하! 내가 속한 조직? '''내가 지금 어디 속한 사람으로 보여?'''"라고 한 걸 보면 이전에 폐병원에서 많은 잠입 요원들이 살해당했고 [[도세훈|내근 형사]]까지 순직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그냥 묻고 넘어간 경찰 측에 불신을 갖게 된 게 원인으로 작용한 걸로 보인다. 이 인간도 박근태처럼 처음부터 나쁜 놈은 아니었다는 말.] 3부에서 유일하게 사람을 죽인 사람이기도 하다. 제한 시간 2분을 남기고 도착해 가방을 던져 황도준에게 빈틈을 만들지만 그가 쏜 총에 다리를 맞는다. 나중에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과 몰래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온 정은창을 맞이하기도 했다. 자기 말로는 아예 여기 쪽에 붙어버릴까 싶다가도 현석이만 보면 또 그런 마음이 사라진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