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전자 (문단 편집) == 역사 == 이러한 형상의 용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하여 왔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일례로 신라시대의 유물이자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제91호인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도제기마인물상]]에는 액체를 따라내는 주둥이와 액체를 담을 수 있는 입구가 있어 마치 주전자 같은 구조를 하고 있으며, 실제로 제사를 지낼 때 그런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도기에서 자기로 용기의 주된 재료가 변화된 뒤에 중국에서 끓는 물을 부어 차를 만드는 용도의 찻주전자가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이러한 찻주전자는 서양으로 전파되어 현재의 티포트(teapot)의 원형이 되었다. 금속제 주전자가 정확히 언제 등장하였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자료는 없으나 적어도 청동기 시대 이후에는 물을 끓이기 위한 금속 주전자의 형식이 등장하고 있다. 참고로 현대 영어에서 주전자를 의미하는 Kettle은 그 어원을 금속제 솥(Cauldron)을 뜻하는 고대 북유럽어 ketill에 두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