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임 (문단 편집) ==== 대리와 사원 사이의 직급 ==== 첫째로 '사원→ 주임→ 대리' 순으로 가는 대리와 사원 사이의 직급으로 쓰는 곳이 있다. 인원이 매우 많은 [[대기업]]의 경우 사원→주임→대리를 순차적으로 모두 다 거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주임이 없어서 보통은 사원→대리로 간다. 회사에 따라서는 대졸의 경우 사원에서 주임 4년, 주임에서 대리까지 4년으로 총 8년인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고졸]] 신입사원이 회사에 취직한 다음 [[대리(직위)|대리]]로 승진하기 위해서 '''8년'''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8년'''은 너무 길기 때문에 [[대리(직위)|대리]] 승진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그냥 포기하거나, 이직해버릴 수가 있다. 그래서 그 사이에 '주임'이란 직급을 두어 완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임 승진'도 여하튼 당사자에게는 승진이라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인 셈이다. 그런데 [[전문대]] 또는 [[대학교]]를 졸업한 뒤 취직을 할 경우, 그 학력을 경력으로 인정하여 대리 승진을 위한 필요 연수가 6년 또는 4년으로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다. 대졸로 취직을 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주임을 달거나, 처음부터 주임으로 시작하기도 한다.''' 그래서 [[서열]]로 인한 갈등과 불만이 생긴다. >'4년 다녀서 주임으로 승진한 고졸 직원' vs '들어오자마자 주임인 대졸 신입사원' > '2~3년차 (고졸) 선배사원' vs '이제 갓 들어왔는데 직급 높은 대졸 신입사원' 고졸 출신 사원들은 입사 초기에 서열이 뒤집힌다고 생각되는 경험을 여러 번 하며, 이것이 사람들이 죽어라 대학 가려고 하는 한 이유이기도 했다. 이런 갈등이 많아지자 일부 회사에서는 아예 모든 잡무를 대졸에게 맡기고 고졸 정규직 사원을 채용하지 않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2010년대 중반 이후 [[고졸]] 자격으로 입사할 수 있는 회사는 생산직을 제하면 그리 많지 않다. [[대기업]]이나 웬만한 [[중견기업]]은 사실상 입사가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