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언더테일) (문단 편집) == 추측 == 본명이 프리스크라고 확실히 언급되며 등장하는 장면은 불살루트 마지막 장면밖에 없기 때문에, 프리스크에 대한 정보는 언더테일에서 [[W.D 가스터|가스터]]보다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도 가스터는 [[W.D 가스터#s-2.1|fun 수치를 통해]] 과거 행적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긴 한데 이 녀석은 아예 없다.] 그 때문에 프리스크의 진짜 가족이 누구인지, 바깥에 인간이 있기나 한지에 대한 의문이 오간다. 게다가 가족 관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점, 에봇 산의 전설을 알고도 산을 오른 점, 그리고 토리엘에게 엄마라고 부르거나 같이 살자는 선택지가 있는 점들 때문에 '프리스크는 고아가 아닐까?'라는 추측도 있다. 몰살 루트로 진행했을 때의 차라의 대사("네 의지로 나를 부활시켰어."/"Your power awakened me from death.")로 보아 어쩌면 산을 오른 이유가 차라처럼 인류를 미워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기도 한다. 게임을 시작할 때 [[언더테일/하드 모드|이름을 프리스크로 지으면 삶이 지옥이 될 것]]이라는 언급 때문에 게임 이전의 삶이 시궁창이었다고 추측하기도 하고, 상술된 고아 의혹과 아스리엘이 엔딩 이후에 언급했던 에봇산의 전설을 알고도 올랐다는 점 등을 바탕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팬덤의 추측도 있다. 그러나 진 연구소 5번 기록과 플라위의 말을 종합해 보면, 자살 희망자는 세이브, 로드와 리셋이 불가능하다.[* 이전부터 언급되었듯 인간의 영혼의 특징은 살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 찬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이것은 하드 모드를 제외한다면 플라위처럼 일단 떨어지고 나서 마음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그것도 아니면 플레이어의 의지가 프리스크를 의도치 않게 살린 걸지도.] 그리고 불살 엔딩 뒤에 '(토리엘과)함께 살고 싶다' 외에 '가야할 곳이 있다.'라는 선택지가 나오는 것도 반박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또한 불살 루트로 진행한다면 인류를 미워하거나 없애고 싶어할 리 없으니 지옥 같은 삶을 살게 한 원흉이라고 해도 차마 상처를 줄 수 없어서 도망치려고 했던 것일 거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언더테일에서는 '주인공'이라는 개체는 크게 게임 밖에 있는 '플레이어', 해당 몸의 주인 '프리스크', 그리고 나레이션을 하는 '나레이터' 3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 나레이터가 [[차라(언더테일)|차라]]라는 설이 있다. 차라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