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언더테일) (문단 편집) == 능력 == 인간은 물로 구성되어 있으나 괴물은 마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물리적인 형태로는 인간이 괴물보다 훨씬 강하다고 한다. 프리스크에게 차라가 씌어 있다는 점, 그런 주인공을 조작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은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게임 중 프리스크를 조종당하는 빈 껍데기 상태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불살 막바지에서야 비로소 플레이어의 통제에서 벗어났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반면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선택지가 없고 나레이터와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부분도 있다.[* 인내의 유품은 물어보지 않고 바로 습득한다.] 플레이어가 완전하게 통제하지 못한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불살 후 다시 나오는 플라위의 대사 중 "프리스크를 행복하게 해 줘." 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것은 플레이어에게 말한 것이다. 즉 세이브 로드 리셋 능력이 있는 건 프리스크가 아닌 플레이어다. 프리스크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저 말을 프리스크한테 했을 것이다. 차라의 '영혼에서 수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는 이미 플레이어와 거래를 해 영혼이 자신의 것임을 알아채는 말이다. 몰살에서 차라는 갑자기 부활해 프리스크와 만난 것이 아닌 프리스크의 몸을 지배하고 플레이어에게 영혼을 달라고 한 것이기에 영혼 및 세이브 로드 능력은 플레이어의 것이 맞다. 그렇기에 몰살 후 불살도 차라가 영혼은 빼앗았지만 리셋 능력은 빼앗지 못해 리셋할지 말지 플레이어가 고를 수 있는 것이다. 세이브 능력을 프리스크가 가지고 있었다면 차라가 리셋 버튼을 아예 없에버렸을 것이다. 의외로 몸에 근육이 제법 붙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론과 전투가 벌어졌을 때 '몸자랑'을 선택하면 아론이 그에 대항해서 근육을 더욱 불리며, 테미 앞에서 몸자랑을 하면 테미가 근육은 귀엽지 않다는 말을 한다.[* 주인공은 어린아이다 보니 진짜로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기보단 물로 이루어진 인간이 물리적으로 더 강하다는 설정의 연장선일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