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안역 (문단 편집) == 역 주변 정보 == 1990년대까지 하더라도 주안역의 상권은 [[동인천역|동인천]] 상권과 [[동암역]] 상권과 함께 인천의 대표적인 상권이었다. 술집과 나이트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항상 안정적인 상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동인천, 주안, 동암은 당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천의 [[유흥업소|유흥지]]였다. 당시 길바닥에 나이트클럽과 술집 전단지로 콘크리트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허나 이곳은 동인천, 동암과 마찬가지로 지하상가부터 시작해 낙후된 곳이 많은 데다, 인천광역시가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인근 지역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2000년대 초반부터 개발이 거의 완료된 관교동과 구월동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이곳도 거의 망했다. 관교동과 구월동은 1990년대 초반만 해도 허허벌판이었으나 그 후 개발이 되면서 버스터미널, 당시 최다 스크린 수의 CGV, TGIF(현재는 폐업),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나이트클럽 2개, 문화센터 등이 생기고 인천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고 길병원이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217249|「주안역 상권 상인들 "2호선 개통효과 없다"」]], 중부일보, 2017-12-25] || [[파일:2015101903.jpg]] || || 밀물과 폭우로 침수된 주안역 인근 거리 || 옛날부터 주안역 부근이 염전지대였던지라 밀물 때와 폭우가 겹치면 여지없이 지하상가와 선로가 침수된다. 2010년에는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치며 대홍수를 일으킨 적도 있다. 주안역 남광장 인근에는 한동안 [[폐건물]]이 하나 있었다. 본래 이 건물에 '티지'라는 상가와 함께 CGV 주안역점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건설업체가 뼈대만 세워놓고 정작 [[CGV 주안역]]점은 북부역 근처 건물에 들어서게 되었다. 본래는 메가박스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리고 그 건물도 현재 CGV를 제외한 나머지 영업은 올스톱했다. 그렇게 폐건물이던 건물을 어떤 업체에서 인수해서 '아이허니'라는 상가로 다시 짓기 시작했지만, 이 아이허니 역시 준공을 앞둔 2008년 9월에 시행사 대표가 분양자들 몰래 쇼핑몰을 담보로 돈을 빌려써 폐건물으로 남아 있었다. '롯데시네마 (2008년) 7월 입점' 등의 현수막이 걸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2012년에는 입주 예정자들이 건물 소유주로부터 유치권을 받아내서 유치권을 행사했다. 해당 시기에는 경찰들과 용역들이 에워싸여서 대치하는 상황도 심심찮았다. 그러던 와중 2014년 9월 경에 [[CGV 남주안]]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폐건물에서 졸업하였지만, 주안역 북광장에 위치한 건물에 CGV주안이 위치해 있어 CGV 두 개가 같은 동네에 있게 되었다. CGV주안이 위치해 있는 건물도 CGV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모종의 사정에 의해 상가가 입주하지 못하고 비어 있다. 그래서 주안역 선상역사에서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지어놓고도 1층으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남광장 건너편에는 인천에서 가장 큰 학원인 '정문학원'(舊 인천한샘학원)이 있었다. 정문학원 인근 골목에서 나온 뒤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유흥업소|유흥가]]이고, 5층짜리 건물 전부를 쓰다가 2층을 비우고 [[PC방]]을 세웠다가 2019년 4월 기준 PC방은 폐업하였다. 2022년 정문학원은 근처로 이전하였고 기존 학원 건물은 폐건물 상태로 방치 중이다.[* [[https://blog.naver.com/spindraw/222333085022|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 주안역 지상 역사는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천장 일부 지점에서 물이 샌다. 그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해 최소 6개 정도의 바구니가 배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혹 우산 물 떨어지지 말라고 씌워둔 비닐을 버리는 쓰레기통인 줄 알고 거기에 쓰레기를 버리는 이용객들도 있다. 지상역사 2층에 토스트와 분식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간단히 요기를 하려는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줄이 빽빽하다. 원래 토스트만 팔았으나 고객 증가로 인해 찐고구마, 옥수수, 소떡소떡, 핫바 등 어지간한 고속도로 휴게소 부럽지 않을 정도로 메뉴를 다변화했다. 주변 구간 선로는 모두 높은 방음벽으로 중무장해서 월담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주안역 상행(서울 방면) 선로 쪽 울타리는 매우 낮은 편으로 새벽시간대에 종종 담을 넘어 [[무임승차]]를 시도하거나 도화역 방향으로 걸어가는 불법행위가 제법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